[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세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가제)의 노국공주 역에 최종 낙점, 첫 사극 연기로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의 환상 콤비 김종학 감독-송지나 작가의 야심작으로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신의’는 현대 여의사 김희선(은수)과 고려 장군 이민호(최영)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펼칠 판타지 멜로 드라마. ‘적도의 남자’와 ‘사랑비’를 통해 섬뜩과 상큼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유망 여배우로 떠오르는 박세영은 원나라의 노국공주를 통해 고려 공민왕 류덕환과 애틋한 사랑을 그리게 된다. 박세영이 연기하는 노국공주는 자신의 나라에 볼모로 잡혀온 유약한 고려 왕자 류덕환(공민왕)을 오랜 기간 가슴에 품어왔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 그로 인해 서러움을 눌러 담고 살아야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진심이 깃든 팬서비스가 시선을 모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실제로 보니 국민 며느릿감이야'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팬사인회 현장 사진에서 공현주는 블루톤의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팬사인회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할머니 팬부터 어린이 팬까지 반갑게 손을 맞잡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는 공현주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도 예쁘네요", "세상이 다 환해지는 기분", "팬들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국민 며느릿감 등극"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주 종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새 멤버 우희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솔로 활동을 위해 부득이하게 달샤벳 활동을 마감하게 된 비키의 빈자리를 새 멤버 우희가 채우게 됐다”며 “우희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달샤벳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새 멤버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우희는 달샤벳 멤버 아영, 지율과 같은 1991년생으로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휴학 중이다”며 “가수의 꿈을 품고 수년간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멤버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우희는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얼굴을 약간 돌린 모습으로 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민정의 대본 삼매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화려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 홍승아로 등장하는 송민정이 도도하고 깜찍한 반전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대본에 집중, 대본과 사랑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에서 송민정은 드라마 촬영 전 세트장에서 누가 불러도 알아채지 못할 만큼의 집중력으로 대본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우개가 달린 연필을 쥐고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진지한 모습은 마치 공부하는 학생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야외에서 촬영 대기 중인 송민정은 단발머리에 깜찍한 도트무늬 헤어 밴드를 한 채 70년대의 세련된 여성미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싱그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
[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그룹 트리탑스(Tritops)가 25일 자정(0시) 첫 번째 미니앨범 ‘Sweet holic’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의 유투브 공식 채널 및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타이틀곡 ‘금단현상’은 떠나버린 사랑에 중독되어 끊지 못하고 애타게 찾는 애절함을 금단현상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지금까지의 트리탑스의 스타일과는 다른 신스팝 스타일의 RB적인 편곡위에 트리탑스만의 애절하고 진실된 보이스가 묻어나오는 곡이다. 또한 트리탑스(Tritops)의 멤버 장유준이 직접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여주인공과의 애틋한 사탕키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금단현상’의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음원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의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무서운 속도로 상승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장훈이 8.15독도 횡단에 드는 비용마련과 최근 법원의 경매결정으로 인하여 배식기지창이 없어질 위기에 처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의 120만 명 무료배식을 위하여 이례적으로 전국 밤업소 투어를 결정하고 추진 중이다.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의 황규완 실장은 “김장훈이 5월 한 달 동안 30여 개의 대학축제 및 기업행사 무대애 올랐으나 이미 진행한 행사와 계획하고 있는 행사로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며 “다양한 나눔행사주관 및 위안부고 광고를 내기 위해 세계적인 정론지에 이미 입금을 마친 상태여서 올해 빚만 7억여 원에 이르는 등 김장훈이 최악의 재정상태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황규완 실장은 이어 “조만간 찍기로 한 광고 두 편을 채우더라도 8.15독도횡단에 드는 비용 2억여 원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배
[kjtimes=임영규 기자]A그룹 B회장이 최근 단행한 인사정책 때문에 재계호사가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표면적으로는 ‘젊은 조직’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 배경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게 호사가들의 시각.B회장이 얼마 전 홍보라인을 모두 교체했는데 이를 두고 A그룹 안팎에서 흉흉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경영진을 보다 젊은 인사들로 채우고 싶은 의중이 작용했다는 게 명분이지만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사가들은 이 보다는 그룹 홍보를 책임져온 윗선 2명을 동시에 바꾼 배경에는 홍보조직의 내부비리 적발 등 내놓고 말 못할 속사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는 분위기다. 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B회장이 회사 안팎에서 새로운 인물에 대한 요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 일환으로 보다 젊은 임원진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6월 4일부터 15일까지 균형잡힌 영양과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건강한 유기농 메뉴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바이탈리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중 점심에는 3가지 3코스 세트 메뉴를, 주말에는 유기농 주말 브런치를 제공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를 채워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에는 신선한 프리미엄 유기농 재료들만을 이용한 3가지 런치 세트를 판매한다. 몸을 정화시키고 독소를 제거해주는 ‘디톡스(Detox)’, 소화를 돕고 위를 진정시켜주는 ‘다이제스천(Digestion)’,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에너지 부스트(Energy Boost)’가 3코스로 제공되며 특별히 제작한 건강 주스 한 잔도 포함된다. 디톡스 세트에는 치킨 월도프 샐러드, 부드러운 훈제 연어, 시원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수정의 사랑스런 까칠녀 연기와 호감을 주는 매끈한 아기얼굴에 팬들을 극장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개봉 7일만인 지난 23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궤도에 안착했다. 임수정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차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독설작렬 아내로 180도 변신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완벽한 요리실력을 가졌지만 세상 속 어두운 부분을 찾아내 불평불만으로 남편을 질리게 하는 아내 연정인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SNS를 통해 "임수정의, 임수정을 위한 영화!", "임수정 연기 웃고 우는 두 시간이었습니다", "공감 대사가 너무 많네요. 임수정 여우주연상감" 등 임수정에게 뜨거운 성원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영화계에서는 "임수정의 인기비결은 사랑스런 까칠녀라는 점이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 종업의 이른바 소싯적의 ‘YMCA 일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B.A.P(비에이피) 종업의 어릴 적 시절에 대한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이 사진에서 종업은 YMCA 운동복에 YMCA 가방까지 착장,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놓고 “한 판 붙을래?”라는 느낌으로 아랫 입술을 살짝 누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해 영락없는 꼬마 불량배 포스를 풍기고 있다. 당시 다섯 살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종업은 동네 유치원을 장악했을 듯한 이런 카리스마 방출로 YMCA 유치원 시절의 일진 의혹 또한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인터뷰 내용 중에는 종업에게 닥친 시련이 “초등학교 입학”으로 표현되어, “초등학교 처음 입학할 때 가기 싫다고 떼를 쓰다가 결국 어머니에게 끌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왜 그렇게 초등학교 가기가 싫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국…
[KJtimes=김필주 기자]미디어 솔루션 대표기업 (주)DBK네트웍스(대표 여원동)가 기사작성 및 편집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인터넷신문 솔루션 ‘미디어온’을 출시했다. DBK네트워크에 따르면 ‘미디어온’은 수년간 축적된 인터넷 신문 솔루션 제작 서비스 경험과 현직기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인터넷 신문솔루션의 핵심인 기사편집기능을 대폭 강화해 SNS, eCRM, Cloud등 최신 트랜드 기능들을 추가시켰다. ‘미디어온’은 뉴스레터 자동완성, 사진 편집기능, 원클릭 모바일웹 구현, 워터마크기능, 기사별 메타태그 자동생성,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등 다양한 최신기능이 최대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소셜 플랫폼과 연계, 기사보내고 받기, 소셜 댓글 등의 SNS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미디어온 고객들 간의 상호 기사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여 인터넷 신문 콘텐츠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 사용자가 이용이 편리한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과 UI를 제공됐다. 이에 늘 새로운 디자인으로 방문자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한 것과 고객의 수익 증대를 위한 맞춤형 광고 솔루션 제공은 눈에 띄는 부분이다. 1여원동 대표는 “‘미디어온’ 인터넷 신문…
[KJtimes=심상목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우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산업은행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인해 우량 중소기업은 산업은행에 저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게 됐다. 24일 전경련에 따르면 허창수 회장과 강만수 산업은행 회장은 산업은행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산업은행은 전경련에서 추천받은 우량 중소기업이 자금 대출을 요청할 경우, KDB 파이어니어 프로그램 및 KDB 파이어니어 동반펀드 등 연간 약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전경련 산하 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오는 6월부터 산업은행이 자금을 지원하는 2500여개 중소기업 중에서 50개사를 추천받아 ‘비즈니스멘토링
[KJtimes=심상목 기자]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이 오는 6월 1일부터 창구 송금액이 10만원 이하일 때 당행 간 송금 수수료를 면제하고 타행 송금 수수료도 600원으로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24일 SC은행에 따르면 소액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민층과 노년층의 수수료 부담을 보다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다. 우선 당행 간 창구 송금 수수료의 경우 10만원 이하를 송금하면 수수료가 완전 면제되고 송금액이 1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일 때는 수수료가 1000원으로 낮아진다. 그러나 100만 원 초과 송금액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1500원이 적용된다. 또 타행 창구 송금 수수료의 경우에도 10만원 이하를 송금하면 수수료가 600원으로 줄어들고, 1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일 때는 2000원으로 인하된다. 하지만 송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종전과 같은 3000원이 적용
[kjtimes=이지훈 기자]3년 차 미만 직장인 98.2%가 슬럼프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입사 3년 차 미만의 신입 직장인 2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98.2%가 직장생활 중 슬럼프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슬럼프를 처음 경험한 시기는 26.4%가 '입사 후 1년'을 꼽았다. '입사 3~6개월'이 25.3%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으며 '입사 1~3개월' 16.6%, '입사 2년' 15.2%, '입사 3년' 13.0%, '입사 직후' 3.6% 라는 응답도 있었다.슬럼프가 찾아오는 이유(복수응답)는 '반복되는 업무에 따른 권태감'이 60.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불투명한 미래' 54.9%, '낮은 급여' 51.6%, '직장상사 및 동료와의 관계' 46.2%, '직무 성취감 부족' 45.5%, '과도한 업무량과 잦은 야근' 41.9% 순이었다.또 슬럼프의 주기는 '6개월'이 25.6%로 가장 많았다. '3개월' 23.1%, '한 달' 20.9%, '1년' 19.5%, '2년' 6.5%, '3년' 4
[kjtimes=김봄내 기자]40세 이상, 대졸학력 이상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임금근로자는 1742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35만6000명(2.1%) 늘었다.정규직이 1161만2000명, 비정규직이 580만9000명으로 각각 2.8%, 0.7% 늘었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33.3%)은 0.5%포인트 하락했다.비정규직 중에는 시간제 근로자의 증가율(11.1%)이 한시적(0.7%), 비전형(-2.2%)보다 컸다. 성별로는 남자(269만명)가 2.2% 줄고 여자(311만9000명)는 3.3% 늘었다.연령계층별로는 40대(1.6%), 50대(3.6%), 60세 이상(9.8%)의 증가율이 높았다. 10대(-10.7%), 20대(-1.5%), 30대(-6.3%)가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이다.교육정도별 비정규직은 고졸이 247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대비 증가폭은 대졸 이상(190만명)이 8만2000명 늘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