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사랑스런 철벽녀 조윤희가 벗길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양파녀’에 등극했다. 극 초반 자기 일에 있어 열정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로맨틱 카펜터’로 등장한 조윤희는 목수에 이어 이희준(천재용)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되면서 밀가루 포대를 척척 들어 나르고 부서진 의자도 뚝딱 고쳐내는 등 남자 못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며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조윤희는 극 중 형부와 그의 불륜녀에 맞서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가 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찾아와 들러리를 서달라는 첫 사랑의 약혼녀에게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잘못된 상황에 당당히 맞서 할 말 다하는 개념녀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통쾌 지수를 높이기도 했다. 그
[KJtimes=유병철 기자]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해금은 지난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막내딸 서진희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해금은 극 중에서 유일하게 해병대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김영철)를 무장해제시키는 애교덩어리 막내딸 역을 맡아 드라마 첫 도전임에도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금은 특유의 유쾌한 발랄함으로 서진희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코믹한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예능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네요”, “진희 코믹한 연기 너무 리얼해요”, “드라마는 처음이라던데 어색하지 않네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유럽 주요 6개 도시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들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편안한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유럽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런던, 파리, 로마,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행 198만원부터(2~6인 동반 구매 시 1인 기준, 전 일정 동시 구매하는 조건, 부분 환불 불가) △개인은 218만원부터 △ 어린이는 2~6인 동반 성인 요금에서 25% 할인 된 148만5000원부터(모두 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이다. 그리고 △2012년 6월 1일에서 9월 30일 사이에 출발 가능 △최대 체류 기간 21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날짜 변경 가능 △일반석 대비 125% 마일리지 적립으로 오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지친 일상에서 탈출한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주는 팔라우 힐링상품을 출시했다. 힐링투어 in 팔라우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일정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여행 이틀째부터 시작되는 힐링투어의 특별한 첫 번째 일정은 팔라우 정글 체험이다. 아마존 늪지대를 연상케 하는 팔라우의 자연 속에서 ‘하늘 달리기’라 불리는 집라인(Zipline 와이어를 타고 공중을 이동하는 레포츠)을 타고 새처럼 날아 느가드마우 폭포에 도착한다. 하나의 눈이지만 서로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던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이야기를 느가드마우 폭포로 가는 중간마다 만날 수 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폭포의 하얀 물보라를 즐긴 후, 연리지 나무에 소원을 적어 넣은 코코넛 매달기와 사랑의 상징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 델리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 5월 12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해 공정 무역 초콜릿을 5월 한달 동안 판매한다. 공정 무역으로 생산된 초콜릿은 전 세계 개발도산국의 가난한 생산자들에게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공정 무역 초콜릿은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카카오를 제배하며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다. 식음 기획팀 승태원 팀장은 “유기농 농법으로 생산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되고 구매를 통해 개발도산국의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정 무역 초콜릿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향후 인터컨티넨탈은 고객과 생산자 모두가 만족
[KJtimes=유병철 기자] 이효리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최근 음악 프로그램 MC, 케이블 방송 골든 12, 힐링 캠프 출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가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것. 이효리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이효리 연출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연일 매거진, 방송, 블로그 등에서 앞다투어 이효리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이효리가 방송을 통해 공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메이크업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3가지로 압축되는데, 바로 ‘브라운 아이 섀도’와 ‘블랙 아이라이너’ 그리고 ‘오렌지 블러셔’이다.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따르면 “이효리씨는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브라운 아이 섀도를 눈두덩에
[kjtimes=임영규 기자]A그룹 B회장이 재계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경영권 승계 꼼수 논란이 핵심이다. 작년부터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핵심 사업부를 오너가 2세가 대주주인 C사에 팔아넘겼다는 것이다. 사실 이 사업부는 ‘미운 오리 새끼’였다는 게 호사가들의 전언이다. 심지어 다른 그룹사에 매각이 진행될 정도였다고. 하지만 작년 초 대박상품을 창출하면서 위상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A그룹의 숙제를 푸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이 사업부를 C사로 넘긴 것이라고. 예컨대 자연스럽게 경영승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C사는 관련 자산을 넘겨받아 편중된 매출처를 다각화하면서 신규 투자나 연이은 계열 내 자산거래를 용이하게 할 준비를 갖추게 된 것이란 얘기다. 이 같은 관점에서 경영권 승계 꼼수 논란이 제기되고 있
[kjtimes=이지훈 기자]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핵심인재 유출 경험이 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155명을 대상으로 핵심인재 유출 경험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7%가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업종별로는 80%의 인사담당자가 꼽은 ‘건설’이 인재 유출이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IT’가 73.1%의 응답을 얻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자동차/운수 71.4% ▲금융/보험 57.1% ▲제조 56.8% ▲유통/무역 55.6% 순으로 이어졌다.또 핵심인재 유출을 경험했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들의 74.7%는 핵심인재가 경쟁사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으며 인재의 유출은 주로 ‘대리급’(41.8%)에서 발생했다. 대리급 다음으로는 ▲과장급 36.3% ▲평사원 11% ▲부장급 9.9% ▲임원진 1.1% 순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은 다목적 물류센터를 완공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선 경인항 김포터미널 CJ대한통운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경인 아라뱃길을 통해 육상과 해상, 항공을 연계한 복합 운송이 가능하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에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김포공항이 인접해 있고 인천공항은 30분 거리에 있다.부지 면적 7만7000㎡(2만3천평)에 3200㎡(970평) 크기의 냉동창고를 포함한 1만5000㎡(4500평) 규모의 물류센터와 2만4000㎡(7200평) 규모의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개인 사재 10억원을 회사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안국약품은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핵심인재 육성을 취지로 사내 장학제도인 ‘혜정장학회’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장학회는 어준선 회장의 사재를 출연한 10억원을 장학기금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일반교육과정 및 석사 이상의 학위취득을 희망하는 안국약품과 계열사의 임직원이며, 이들은 국내외 대학의 석·박사 학위는 물론 온오프라인의 MBA 및 일반교육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단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해외에서의 석사학위 이상의 과정과 MBA 과정도 지원, 사내 글로벌 핵심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어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한마음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충북 보은군 내 청소년들에게…
[kjtimes=김봄내 기자]“공시의무가 부담스럽다.”국내 상장기업들의 충격적인 고백이다. 현재 국내 상장기업 대부분은 공시의무를 부담스러워하고 상장에 따른 만족도도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결과는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의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대한상의는 최근 유가증권시장 150개사, 코스닥 137개사 등 287개사를 대상으로 ‘우리기업의 상장관련 부담현황과 개선과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상장유지를 위한 가장 큰 부담으로 응답기업의 67.7%가 ‘공시의무’를 꼽았다.그 뒤는 ▲증권집단소송과 주주간섭(13.2%) ▲사외이사·감사위원회 등 내부통제장치 구축(8.0%) ▲영업보고서 작성·주주총회 등 주주관리비용(4.5%) ▲상장유지 수수료'(2.8%) ▲IR(기업설명회)관련 비용(2.8%) 등이 이었다. 뿐만 아니다. 상장제도와 관련해선 가장 시급히 개선돼야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여수엑스포 개막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LTE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KT는 지난달 초부터 약 30일 동안 박람회장과 엑스포타운, 여수 시내, 공항 내 주요 지역 200여 곳을 대상으로 총 1200회 이상의 네트워크 테스트를 시행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신호 출력 및 임계치(throughput, 지정 시간 내 전송 가능한 정보량) 조정, 간섭구간 최소화 등 LTE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했다.KT 관계자는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93일 동안 박람회장 내에 종합상황실을 오픈한다”며 “30여 명의 전문요원이 24시간 현장 지원에 나서는 등 속도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去る7日、新たに導入されたラングラーサハラの発売を記念して5月から本格的なレジャーシーズンを迎え、今日から6月まで2ヶ月間、全国クライスラーコリアの公式会場で "Jeepエントエンゴ(Enter 'n Go)お客様試乗イベント "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 エントエンゴ(Enter 'n Go)は、 "展示場を訪問し、(Enter)試乗をする(Go)"という意味のクライスラーコリア試乗キャンペーンスローガンに、クライスラーの先進的なスマートキーシステムの名前で始まった。 今回の試乗イベントに参加しているお客様は、オフロードのアイコン·ラングラー、プレミアムSUVグランドチェロキーは、感性品質を高めた都市型コンパクトSUVコムペスなど、様々なJeepモデルを直接体験してみることができる。 特に、会場内ではキャンプ道具などを活用したディスプレイを使用して、よりアウトドアな雰囲気の中でJeep車を楽に探索できるようにしており、展示場出入口周辺にはJeepだけの面白いパーキングラインを設置し、見る人の好奇心と期待感をドトウミョンソJeepのオフロードイメージを演出する計画だ。 クライスラーコリアの関係者は "夏を迎え、様々なレジャー活動を準備しているお客様にJeepだけの独歩的なオン・オフロード走行性能と価値を直接体験できる機会を提供するために設けられ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インターネットで最安価、最高価格を比較し、合理的な消費をすることは、今の時代のトレンドだ。衣類や生活必需品ではなく、高価な車も同じだ。 特に、定価である新車と違って走行距離、年式など様々な変数や、中古車市場の状況は、中古車販売の需要に応じて、価格帯が異なることをされている中古車は、さらに価格比較が必要である。 中古車は、基本的な中古車相場があるが、車両の状態、事故の有無、年式など車の価格に影響を与える要因に基づいて減価の程度がリフォームの視点に応じて異なる場合がある。 中古車を購入する時も同様に手数料、商品化の費用などに応じて、同じ物件でも価格差が発生する中古車売買の下手な消費者はこのような金銭的違いを取引した後一歩遅れて分かるようになるケースが多い。 これらの問題を解決し、消費者が正確な自分の車の中古車相場を把握するために、最近では、インターネット中古車サイトを通じた比較見積もりサービスが有効になっている。 中古車専門サイトカピアル(http://www.carpr.co.kr)は中古車販売、購入相談受付件に限って1日以内に迅速に地域別、車種別の専門家の比較見積もりを提供している中古車の急な処分を求める消費者にとっては時間的、経済的コストを削減することができて便利だ。購入を希望する専門家たちが入札、提示する価格を比較して消費者が選択でき
[kjtime=キム・ボムネ記者] 全国経済人連合会(以下、全経連))がR&D税制支援制度10件を政府に提案していて注目を集めている。今回の件は、全経連をはじめ、韓国産業技術振興協会、ベンチャー企業協会、中小企業中央会、韓国中堅企業連合会、大韓商工会議所などが参加した。 全経連によると、"新成長動力と源泉技術R&D税額控除"、 "R&D設備投資税額控除"など、今年末に日没予定租税支援制度について、現行と同じように延長施行してくれることを要請した。 また▲一般R&D税額控除、中堅企業控除率新設▲中堅企業R&D費の最低限稅の適用を排除する"など、既存の中堅企業に拡大するよう提案した。 また、▲中小企業の研究担当者研究活動所得税の非課税拡大▲創業初期中小企業のR&D奨励税制なども提案した。 全経連の関係者は"企業の持続的なR&D投資の拡大と雇用創出は、政府の積極的な租税支援に負うところが大きいだけに、今後も維持され、拡大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関係者は引き続き"将来有望な緑、エネルギー、バイオ、融合産業など大規模に長期間投資が必要とされるが、最近R&D税制支援の縮小の動きが、企業の投資意欲を低下させないか懸念される"と述べた。 また、"企業のR&D税額控除を、国の財政の減少要因と縮小されるべき対象として見るのではなく、企業R&D投資の拡大→グローバル競争力の確保→国家財政の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