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広島韓国総領事館は2日、日本の中国運輸局と中国地方の観光交流促進に向けた連帯協力覚書を交わした。 覚書の主な内容は、中国運輸局は観光安全情報を積極的に提供し、韓国総領事館は広島観光を韓国に向けアピールするというもの。総領事館のウェブサイトで観光安全情報を掲載し、中国運輸局は、韓国人留学生らを中国地方に招く。 韓国総領事館は、隣国同士困難なときに助け合おうという考えから、東日本大震災や福島第1原子力発電所の事故による風評被害の払しょくに協力するため、中国地方の広報に乗り出すことを決めた。辛亨根(シン・ヒョングン)総領事は「苦しいときに助け合うのが人情だ」と話した。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감하자 히로시마(廣島)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이 지역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주(駐) 히로시마 한국 총영사관은 2일 오전 10시께 히로시마현과 인근 시마네(島根)현, 야마구치(山口)현을 포괄하는 주고쿠(中國) 지방 운수국과 연대 협력각서를 서명, 교환했다. 각서의 주된 내용은 '주고쿠 운수국은 관광 안전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한국 총영사관은 히로시마 관광을 한국에 홍보한다'는 것이다. 히로시마 한국 총영사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jpn
東京電力は3日、福島第1原発事故で作業した男性社員2人の被ばく線量は、今回の事故で設定された上限の250ミリシーベルト(mSv)を超えたと発表した。内部と外部を合わせた線量は1人が約284~654ミリシーベルト、もう1人が約289~659ミリシーベルト。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2人を診察した放射線医学総合研究所(千葉市)から報告があった。今後、放射性物質を体内に取り込んだ時期を絞り込み、線量を確定させるとしている。 ほかにも作業で大量に被ばくした人がいる恐れがあり、事故対応の作業に伴う被ばくの深刻さが浮き彫りになった。 한국어 도쿄전력은 3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작업하던 직원 2명의 피폭량이, 이번 사고에서 설정된 상한선인 250밀리시버트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내부와 외부를 합한 피폭량은 각각 284~654밀리시버트와 289~659밀리시버트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대량으로 피폭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사고대응 작업에 따른 피폭의 심각성이 나타나고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일본 오사카부 의회가 공립학교 교직원들로 하여금 일본 국가 '기미가요'를 부를 때 자리에서 일어나도록 하는 조례를 3일 가결했다.일본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내용의 조례를 통과시킨 것은 처음이다.이 조례에 위반자에 대한 처벌 규정은 포함되지 않았다.하지만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부 지사는 기미가요 제창 시 기립을 거부하는 교사나 교직원을 불명예 퇴직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菅直人日本首相が年明けまでの続投意欲を示したことに対し、民主党の小沢一郎元代表と鳩山由紀夫前首相が3日夕、電話で会談し、早期退陣を求めていく考えで一致した。共同通信が4日、報じた。自民党の山本一太参院政審会長は月内の問責決議案提出に言及するなど、与野党で反発が拡大。内閣不信任決議案をめぐる危機は回避したものの、首相への不信感と政治の混迷は一層深まった。首相は3日の参院予算委員会で、2日の民主党代議士会で行った自らの退陣発言について「発言した通りと理解してほしい」と繰り返し説明した。한국어간나오토 일본총리가, 내년초까지 총리직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일본 민주당의 오자와 대표와 하토야마 전 총리는 3일 저녁에 전화대담을 갖고, 조기퇴진을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교도통신의 4일 보도에…
現代自動車グループは3日、空席となっていた現代建設の社長に、現代エムコの鄭秀顕(チョン・スヒョン)社長を任命した。 鄭社長は、現代建設の建築事業本部長出身で、約30年間にわたり国内外の建設現場で活躍した同分野専門家。4月に現代エムコ社長に就任していた。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현대엠코 정수현 사장을 현대건설 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정수현 사장은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출신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 건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건설 전문가로, 올 해 현대엠코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4월부터 현대엠코 사장직을 맡아 왔다.
韓国貿易協会は3日、日本のNPO法人「日中産学官交流機構」、中国の政府系シンクタンク「中国国際経済交流センター」と共同で、ソウル市内で「韓日中経済貿易フォーラム」の設立総会を開催した。世界金融危機後、世界経済の秩序再編のなかで東アジアが重要視されるようになり、とりわけ韓国、日本、中国の経済協力強化の必要性が増大している。そうしたなか、3カ国の財界人、元官僚、学界代表らが一堂に会する最大規模の民間ハイレベルフォーラムとして、同フォーラムが設立された。呉永鎬(オ・ヨンホ)韓国貿易協会副会長は基調発言で、東南アジア諸国連合(ASEAN)プラス3(韓日中)が2020年に世界最大の経済圏に浮上すると見られているように、東アジアの時代が到来しているが、総合的な中心点が不足するなど限界が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당시 주변 지역에서 핵연료의 손상을 알려주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사실을 발표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4일 NHK방송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인 3월 12일 오전 8시께 원전에서 7㎞ 떨어진 나미에초(浪江町) 지역에서 정부와 후쿠시마현이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방사성 물질인 텔루륨132가 공기 1㎥당 73 베크렐 검출됐다.텔루륨은 원자로의 핵연료나 우라늄이 녹을때 생기는 방사성 물질로 원전 외부에서 검출됐다는 것은 핵연료의 손상을 시사하는 핵심 증거다.하지만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텔루륨 검출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핵연료 손상 가능성에 대한 설명도 없었다.이런 사실이 즉시 발표됐다면 원전 주변 주민들을 대피하도록 설득하거나 지방자치단체
人気グループSS501のリーダー、キム・ヒョンジュンがファーストミニアルバム「Brake Down」の発売を記念し、7日にソウル・奨忠体育館で4000人規模の無料ショーケースライブを行う。所属事務所のキーイーストが3日に明らかにした。 ショーケースライブは、これまで応援しながら待ち続けてきたファンに感謝の気持ちを伝えたいというキム・ヒョンジュンの意向により開催が決まった。 事務所の説明によると、スケールはコンサート並みで、会場に大型LED(発光ダイオード)スクリーンが設置されるなど約1億5000万ウォン(約1100万円)が投じられ、ショーケースライブとしては異例の規模だという。 アルバム「Brake Down」は8日に韓国をはじめ日本、中国、台湾、香港、タイ、シンガポールなどアジア地域で同時発売される。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한류스타인 가수 김현중이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발매를 기념해 오는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4천 석 규모의 무료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 공연장 내 사운드와 공연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준비한 대형 LED 스크린 등 제작비만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이 들어가는 이번 쇼케이스는 그 규모와 함께 무료
韓国の9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AFTERSCHOOL(アフタースクール)が8月に日本デビューする。 日本オフィシャルサイトによると、AFTERSCHOOLは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Bang!」を8月17日にリリースすることが決まった。これに先立ち、7月17日に東京・赤坂BLITZで初の単独イベントを開催する予定だ。 AFTERSCHOOLのリーダー、カヒは「わたしたちのパフォーマンスを思う存分に披露しようと準備していますので、たくさんの期待と応援をお願いします」とコメントした。 AFTERSCHOOLは韓国で2009年にデビュー。昨年1月に開催された「ビルボード・ジャパン・ミュージック・アワード 2009」で特別賞「K-pop New Artist of the Year 2009」を受賞し、ことし3月には「第12回東京ガールズコレクション」に出演した。また、4月に発売された安室奈美恵のアルバム「Checkmate!」の収録曲「make it happen」で、安室とコラボレーションした。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는 8월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3일 애프터스쿨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www.after--school.jp)에 따르면 에프터스쿨은 오는 7월 17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리츠(BLITZ)에서 첫 단독…
日本の阪本順治監督が、第3回DMZ国際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祭の予告編を演出する。 海外の監督が韓国の映画祭の予告編を演出するのは初めて。撮影は非武装地帯(DMZ)沿いの民間人統制区域で行われ、昨年の予告編を演出した俳優のユ・ジテが出演する。 阪本監督は「敏感な緊張感と平和な自然景観が対照的な非武装地帯(DMZ)の独特な雰囲気に強い印象を受けた」とし、映画祭が追求する平和の意味と地震や原子力発電所問題などが起きた最近の日本の状況をマッチさせ、「共生」を表現したいとコメントした。 同映画祭は9月22~28日に京畿道・坡州一帯で開催される。予告編は8月末に開かれる公式記者会見で公開される。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일본의 사카모토 준지 감독이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연출한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3일 밝혔다. 해외 감독이 국내 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연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레일러는 초청작 상영 전에 보여주는 영화제의 대표 영상물로, 보통 1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간단한 실사 영상으로 제작된다. '팔꿈치로 치기'(1989)로 데뷔한 사카모토 준지 감독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납치사건을 다룬 'KT'(2002)로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감독이다
フジテレビのバラエティー番組「ザ・ベストハウス123」が韓国初の性転換タレント、ハリスの特集を2回にわったて放映する予定だ。ハリスの所属事務所が2日に明らかにした。 ハリスは2001年、性転換者では韓国で初めて正式に芸能界デビューを果たし、話題を呼んだ。歌手や女優として活動している。 「ザ・ベストハウス123」は2月、「世界の性転換!絶大人生スペシャル」編で韓流美人女優としてハリスを紹介した。所属事務所によると、同放送に対する反応が良く、新たに2回分を制作し、放映することが決まった。 ハリス特集の第2部は先月に日本で収録を終え、今月8日に放送する予定だ。第3部はお笑い芸人のほっしゃんら番組の出演陣が韓国を訪れ、京畿道坡州にあるハ・リスの専用劇場で収録を行う予定だ。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일본 후지TV의 예능 프로그램 '더 베스트 하우스 123'이 트렌스젠더 연예인 하리수를 3회에 걸쳐 조명한다고 소속사가 2일 밝혔다. 소속사는 "'더 베스트 하우스 123'은 지난 2월 하리수의 일생을 다룬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했으며 이의 반응이 좋자 하리수 관련 프로그램을 2회 추가 제작, 방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부는 지난달 일본에서 녹화해 오는 8일 방송될 예정이며, 3부는 개그맨 홋샹 등 '더 베스트 하우스 123'
韓国の女性9人組グループ少女時代の日本初アルバム「GIRLS’ GENERATION」が発売初日の1日に7万3583枚を売り上げ、オリコンデイリーアルバムランキングで1位を獲得した。韓国の女性グループがオリコンのデイリーアルバムランキングで初登場1位となるのは初めて。 所属事務所の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によると、同アルバムは発売前から各予約チャートで1位を記録したほか、出荷枚数は50万枚を超えた。 少女時代が31、1日両日に大阪でスタートさせた初の日本ツアーは2万人を動員した。所属事務所によると、ツアーには45万人からの応募があり、追加公演を決定。東京、名古屋、福岡、埼玉、広島の6都市で公演を行い、約14万人を動員する見込みだ。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1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이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일본 첫 정규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은 발매 첫날 7만 3천58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 걸그룹 최초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음반 발매 전부터 각종 예약차트 1위를 섭렵했고 첫 출하량만 50만 장을 넘어섰다"며 "이는 일본 인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국회의 내각불신임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조만간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차기 일본 총리 후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이는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47) 관방장관이다.에다노는 지난해 6월 간 내각 발족 직후 민주당 간사장을 맡았을 때만 해도 7월11일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이때만 해도 총리감과는 거리가 멀었다.하지만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65) 전 관방장관이 야당이 밀어붙인 문책결의에 걸려 물러난 뒤 올해 1월 후임 관방장관에 취임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변호사 출신답게 법적 논리로 무장한 에다노는 정부 대변인 격인 관방장관으로서 빛을 발한 것.특히 3월11일 동일본대지진 직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푸석한 얼굴로 재해 상황과 정부의 복구 노력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일본 관광객을 태우고 경기도 평택항에 입항하는 '일본 크루즈 상품'을 개발, 상품화했다고 2일 밝혔다.이 크루즈 상품은 오는 10월10일 일본 고베항을 출발, 중국의 천진항과 대련항을 거쳐 16일 경기도 평택항에 입항했다가 다음날 저녁 일본 고베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다.일본 관광객들은 평택항에 입항하고 나서 1박2일간 수원 화성과 한국민속촌 등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고 수원갈비를 맛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일본 현지 여행업계에 지속적으로 경기도 관광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 평택항을 연계한 크루즈관광 상품을 처음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경기관광공사는 설명했다.평택항에 입항하는 크루즈는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일본크루즈객선주식회사' 선적의 2만6천594톤급 '퍼시픽비너스호'로, 644명이 탑승…
3월11일 동일본대지진(규모 9.0)이 일어난 뒤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500차례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일본 기상청은 2일 오전 8시까지 동일본대지진의 여진 중 규모 5.0 이상 강진이 500회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규모 6.0 이상은 81차례, 7.0 이상은 5차례였다.대지진이 발생한 3월11일 하루에만 규모 5.0 이상 지진이 158차례 일어났고, 5월 이후에는 하루 0∼4차례꼴로 여진이 잇따랐다.이는 일본 기상청이 3월11일 대지진이 발생한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의 진원을 중심으로 길이 약 500㎞, 폭 약 200㎞의 사각형 지역을 설정한 뒤 이 안에서 발생한 지진 횟수만 센 숫자다. 3월11일 대지진 자체는 제외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다발 국가인 일본이지만 이처럼 여진이 자주 발생하기는 처음이다.지금까지 일본에서 여진이 가장 많이 일어난 것은 1994년 홋카이도 동쪽 앞바다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