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人組女性グループ・KARAが先月26日にリリースしたDVD-BOXセット「KARADAISE2011~SEASON’S GREETING FROM THAI」が1万枚を売り上げ、2月7日付のオリコン週間DVDランキングで9位に入った。KARAが音楽以外のコンテンツでトップ10入りしたのは今回が初めて。 KARAは昨年9月に発売したブルーレイディスク(BD)「KARA VACATION」がオリコンの週間BDランキングのアイドルイメージ部門で1位、総合で11位になった。 昨年11月に発売したファーストアルバム「ガールズトーク」は2月7日付オリコンアルバムランキングで4位。4週連続でトップ5の座をキープしている。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개그맨 황현희(3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4시36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배다니 교회 앞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 좌회전하는 택시와 충돌했다. 황씨는 "대림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소주 반 병을 마시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로 나타났다.연합뉴스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주민센터에서 난동을 부린 이숙정(민노.여) 경기도 성남시의원에 대해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설 연휴 둘째 날인 3일까지성남시의회, 민노당홈페이지, 각 포털사이트에는 수천건의 비난글이 달렸다.시민들은 대부분 이 의원에 대한 자질을 문제 삼으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있다.네티즌 '이방인' 씨는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본적인 인성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겠느냐. 의원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반성하고 의원자리에서 물러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방수' 씨는 "이숙정이란 이름은 이제 전 국민에게 각인됐을 거라"면서 "이제 그 이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고 밝혔다.민주노동당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네티즌 '이한구' 씨는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민노당이이
한국의 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7계단이나 상승했다.FIFA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2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735점을 얻어 지난달 39위보다 7계단이나 오른 32위를 기록했다. 무려 86점을 더 얻었다. 지난달 아시안컵 경기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아시안컵 우승팀 일본(882점)은 17위로 지난달 29위에서 12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준우승팀 호주도 21위로 다섯 계단이나 올랐다.이 외에 이란 44위(735점), 중국 75위(431점), 우즈베키스탄 77위(424점) 등이 뒤를 이었다. 북한(289점)은 109위로 변동이 없었다.1위는 '무적함대' 스페인(1천887점)이 지난 2008년 7월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뒤 단 한 차례도 흔들림 없이 연속 1위를 지켰다.2위부터 10위까지도 흔들림이 없었다. 네덜란드(1천723점)-독일(1천485점)-브
국제축구연맹(FIFA)이 구자철의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이적을 놓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구자철은 지난달 31일 볼프스부르크와 3년 6개월의 계약을 체결한 선수. 아시안컵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른 덕을 봤다. 그러나 구자철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스위스의 영보이스와 이적 협상을 벌였던 것이 문제가 됐다. 영보이스 측에서 구자철의 전 소속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와 아시안컵 이전에 이적에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FIFA는 "양 구단(볼프스부르크와 제주)의 이적은 온라인 이적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면서도 "스위스축구협회가 구자철이 독일에서 뛰는 것에 어떤 문제도 없는지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정민철 기자
이탈리아 출신으로 최근 끝난 아시안컵축구대회에서 일본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끈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최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한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5)를 극찬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2일 휴가차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일본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가토모는 작지만 폭발력이 대단한 선수다.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공격할 줄 아는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이어 "지아친토 파케티, 안토니오 카브리니같은 재능있는 풀백이 사라져간 상황에서 나가토모의 존재감은 더 중요하다. 인테르 밀란과 같은 명문팀에서 나가토모가 뛰는 것이 일본 축구에도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나가토모는 지난달 30일 호주와 아시안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 4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 재일동포 4세 이충
일본에서 국기로 떠받드는 스모에서 승부조작 혐의가 불거져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2일 일본 경시청이 몇몇 스모 선수의 휴대 전화에서 승부 조작을 의심할만한 문자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메시지에는 어떤 선수를 어떻게 공략하고 넘어 뜨려야 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당국은 관련 메시지를 받은 선수들이 수천달러를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소식이 알려지자 일본스모협회는 당장 이사회를 소집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일본스모협회를 감독하는 다카기 요시아키 문부과학상도 "간 나오토 총리가 협회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일본 언론은 경시청이 지난해 들통난 스모선수들의 야구 도박 연루 사건을 조사하던 중 스모 승부조작과 관련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발견했다
조창인 작가의 밀리언셀러 소설 '가시고기'가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방송된다.산케이스포츠는 2일 후지TV가 한국의 인기소설 '가시고기'를 원작으로 드라마 '굿라이프-아리가토, 파파. 사요나라'를 제작, 오는 4월부터 방송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드라마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소리마치 다카시(反町隆史)는 "일본에서 영상으로 만들어져 너무 기쁘다"면서 "아버지와 아이의 사랑이 애틋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에 매우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각막을 팔아 백혈병에 걸린 자식을 구하고 자신은 간암으로 죽어가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시고기'는 2000년 출판 된 이래 2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많은 감동을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인기 걸그룹 카라의 DVD가 일본 오리콘 순위에서 종합 9위를 차지했다.2일 오리콘뉴스는 지난달 26일 선보인 카라의 DVD박스 세트 'KARADISE 2011~SEASON'S GREETING FROM THAI'가 발매 첫주 1만 개가 팔려 7일자 오리콘 주간 DVD랭킹 종합 9위에 올랐다면서 카라가 음반이 아닌 영상작품으로 종합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카라가 지난해 9월 선보인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 'KARA VACATION'은 오리콘 주간 BD랭킹에서 아이돌 이미지 부문 1위, 종합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카라 일부 멤버의 전속계약 논란 속에서도 지난해 11월 선보인 첫 정규 앨범 '걸스토크'도 7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랭킹 4위를 차지, 4주 연속 톱5를 지키고 있다. 유구치리키 기자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일본에 과거 청산을 통한 관계정상화를 촉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1일 게재한 논평에서 "우리 민족은 일본이 과거에 범한 죄악을 하루라도 빨리 청산해 우리와의 비정상적인 관계가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일본이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통해 관계 정상화로 나서도록 일본에 요구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북한은 올들어 북-일 관계 개선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외무상의 발언을 평가하는 등 대화 공세를 펴고 있다. 마에하라 외무상은 지난달 15일 방한 당시 기자회견에서 북한과의 대화와 관련 "연평도 포격사건 등을 감안해 북한과의 대화에 앞서 먼저 남북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미일 세나라가 긴밀하게 공조
민주노동당 이숙정 성남시의원이 주민센터 난동 사태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이 의원은 성남의 한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었다가 여직원이 자신의 이름을 모르자 직접 찾아가 서류뭉치를 집어던지고 머리채를 잡는 등 위협을 가했다고 전했다.폭행을 당한 여직원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자기(이숙정 의원)가 누구누구라고 말씀하셨는데 전화기 상태가 안 좋아서 두 번 정도 다시 물었다"며 "(직접 찾아와) 계속 욕하고 무릎을 꿇으라 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의 폭행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폭행을 당한 여직원은 이 의원을 폭행혐의로 경찰에 신고해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이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이숙정 의원을 당기위원회에 제소하며 중징계를 내릴 의사를 밝혔다.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브리핑을…
1月1日にレストラン経営の男性と結婚したタレントの夏川純(30)、元ライブドア社長の堀江貴文氏(38)が1日、都内で米映画「ウォール・ストリート」(2月4日~)の公開記念イベントに出席した。 結婚後初めての公の場となり、夫の魅力を「男らしく、引っ張っていってくれるところ」とのろけ、「すっごく楽しいんですよ」と近況を報告した。 映画「ウォール・ストリート」は前作同様、オリヴァー・ストーン監督がメガホンを取った金融ヒューマンドラマ。マイケル・ダグラス演じる元カリスマ投資家ゴードン・ゲッコーと若く有能な電子取引トレーダー(シャイア・ラブーフ)が繰り広げる、現代のマネーゲームをスリリングに描き出す。両者のし烈な争いはもちろん、ゴードンと娘(キャリー・マリガン)との確執のドラマが作品に重厚感を与えている。 映画『ウォール・ストリート』は2月4日から日本全国公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韓国7人組アイドルグループ「INFINITE」の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が、着うたダウンロード1位に輝いた。 「INFINITE」が今月26日にリリースした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TO-RA-WA」が、発売当日に日本最大のモバイルサイト「music.jp」の着うた・デイリーチャートK-POP部門で1位となり、J-POPデイリーチャート部門でも19位へランクインした。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TO-RA-WA」は、昨年韓国で発売され人気を博した「また戻ってきて」の日本版となっている。 「INFINITE」は先ごろ、日本最大のDVD・CDセールス及びレンタル業者「TSUTAYA」を運営するCCC(Culture Convenience Club)と日本プロモーション契約を結び、テレビや新聞、雑誌、ラジオなど全メディアを導入し本格的なプロモーションに乗り出し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MBCで2月7日からスタートするドラマ「チャクペ(相棒)」の制作発表会が31日にソウル市内で行われ、主演のハン・ジヘとチョン・ジョンミョンが舞台に上がった。 「チャクペ」は朝鮮時代後期に、同じ日に生まれ運命が変わる2人の男、チョンドゥンとクィドゥンの物語を描く時代劇。ヒロインのドンニョを演じるハン・ジヘは「演じる役に限界がある俳優ではなく、可能性のある俳優という評価を受けたいです」と意欲を示した。 ドンニョは幼いごろからチョンドゥンとクィドゥンと一緒に育ち、2人から愛される女性。後に、商売で成功し、旅閣(朝鮮時代に金融業と旅館業を兼ねていた場所)の店主となる男前だ。ハン・ジヘは「朝鮮時代にそれほど成功した若い女性なので、カリスマ的な人物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優しいながらも、カリスマ的な演技を披露したいです」と抱負を語った。昨年公開された映画「雲から抜けた月のように」で看につけた時代劇演技のノウハウを「チャクペ」で生かしたいと、意気込んでいる。 昨年結婚したハン・ジヘは「結婚後にむしろファンの皆さんがもっと応援してくれているようです。まだ若いし、役者として歩むべく道がたくさん残っている上に、家にいる人(夫)も(女優生活を)積極的に応援してくれて、家庭と仕事を並行するのに問題はありません」と幸せそうに話した。 時代劇に初挑戦する俳優のチョン・ジョンミョンは昨年に大ブレーク
専属契約をめぐる対立で、先月から活動を中断していた5人組女性グループ・KARAが、12日ぶりに活動を再開した。 所属事務所は1日、「KARAのメンバー全員が先月31日に日本で3月に発売するシングルのジャケット写真を撮影した」と明らかにした。メンバー全員は3日に日本に出国し、旧正月連休中にドラマ「URAKARA(ウラカラ)」の撮影を行うという。 ただ、韓国での活動再開時期は不透明だ。リーダーのギュリを除き、メンバーの活動は何も確定されていない。所属事務所は「残っている問題が多いだけに、円満な合意点をみつけるため今後も協議する」としている。 今回の対立は、KARAのメンバー3人(ニコル、スンヨン、ジヨン)が先月19日に仕事内容や金銭面の不満などから事務所に専属契約の解除を求めたことから始まった。同27日には事務所代表とメンバー3人の親が初めて協議を行い、予定されている活動はこなすことで合意し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