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욱일기 문양을 상품에 활용했던 일본 기업들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네티즌들의 자발적이고 이성적인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요즘, 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했던 일본 기업들의 문의가 많아 SNS를 통해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먼저 서 교수가 꼽은 욱일기를 문양을 사용한 제품을 생산한 곳은 일본항공(JAL), 유니클로, 아사히맥주, ABC마트 등이다. 일본항공(JAL)은 김포-하네다 사이의 노선에서 제공되는 기내식 중 유대교식인 '코셔밀'의 투명 플라스틱 덮개에 욱일기 디자인을 수년간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이 됐다. 유니클로는 역시 티셔츠와 광고에 욱일기 문양을 사용하여 논란이 됐고, 아사히맥주는 다양한 캔맥주 디자인에 욱일기를 활용하여 한국인들에게 큰 공분을 샀다. 특히 ABC마트의 스페셜 스토어인 '메가스테이지'에서는 다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에 사용된 욱일기를 아무런 제재 없이 그대로 상영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런 결과는 역사의식에 관한 결여가 일본 기업내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국내에서 일본 불매 운동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업계의 애국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수의 브랜드들이 상징적 의미를 담은 상품을 출시하고,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특히, 소비자들이 일본 브랜드를 대신할 토종 브랜드를 찾고, 관련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데 이어 광복절까지 앞두고 있어 애국 마케팅은 거세질 전망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최근 선보인 ‘2019 코볼드 독도 에디션’은 태극기 와펜으로 이미 K2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은 코볼드에 독도 이미지와 글자를 추가한 스페셜 와펜을 적용한 제품이다. 소매 부분의 독도 와펜 뿐 아니라 다운 뒷면에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비롯해 독도의 의미를 담은 글자 프린트로 의미를 더했다. K2 코볼드 독도 에디션은 ‘러브 코리아(LOVE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상징하는 1,025장만 한정 판매한다. 특히 K2는 올해 초부터 3.1절 100주년을 기념한 3.1 자켓과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독도 티셔츠 등을 선보이며, 나라 사랑의 의미
[KJtimes=이지훈 기자]목요일인 8일은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지만 전국에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1∼34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이 33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해 강릉 34도, 대전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1도까지 올라 전국이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도 22∼27도로 전국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뜨거운 남서풍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폭염 특보가 확대될 수도 있다. 다만 전국 곳곳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5∼60㎜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공제조합(상조보증공제조합, 한국상조공제조합)과 함께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개발해 8월 12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약 560만 명의 상조 소비자는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통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이하 상조회사)의 영업상태 및 선수금 보전기관, 자신이 현재까지 납입한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공정위 SNS를 통해 홈페이지 개선의견을 남기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공정위는 상조공제조합이 운영 중인 대체서비스를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로 일원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범위를 확대한다. ‘내상조 그대로’ 일원화에 따라,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통해 총 19개 참여업체의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 개발은 작년 4월부터 시행된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민관협력 사례로써, 공정위는 적극행정을 통한 소비자 권익보호 및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니스프리가 7일부터 4일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멤버십데이와 달리 등급에 관계없이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최대 50%까지 상품별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에는 인기 품목을 특가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천원의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천원의 행복' 쿠폰은 매일 오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이니스프리 빅세일'을 검색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100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 또, 비비드 크리미 틴트와 파워프루프 아이라이너, 애플 씨드 딥 클렌징 폼와 안티에이징 밴드 트라이얼 세트는 각각 천원에, 청보리 고마쥬 필링 마스크와 한란 인리치드 크림은 각각 3천원과 7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세일 기간 동안 선크림·클렌징폼·마이파운데이션·쿠션·헤어·바디·시트팩 등은 50%, 남성용 제품·청보리 라인은 40%,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은 30%, 매직프레스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오는 8월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 대상을 선정할 때 우선순위를 적용하지 않고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그동안 제한된 예산을 고려해 지원이 시급한 청년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졸업 후 기간과 유사 사업 참여 이력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해 지원했다. 2019년 3월에 지원금을 도입한 이후 지난 4개월간 우선순위가 높은 청년(1~6순위)의 수요는 많이 해결됐다. 한편 하반기 공개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하반기 졸업생들의 구직 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에는 우선순위를 적용하지 않고 지원 대상 요건의 충족 여부만 확인할 예정이다. 다만 자치단체의 청년수당처럼 유사 사업에 참여했을 경우에는 종료 시점으로부터 최소 6개월이 지나야 한다. 또한 자기주도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에게도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취.창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여러 사례에서 확인된 만큼 지원금을 계기로 고용센터에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고용센터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 기관, 지역 청년센터 등)의 취.창업 지원 서비스와의 연계.제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필 청년고용
[KJtimes=이지훈 기자]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전북 남원의 한 과수원에서 올해도 나왔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리산 자락인 남원 산내면 입석마을의 주지환(56)씨 사과밭에서 최근 댕구알버섯 1개가 발견됐다. 지름 20cm가량의 둥근 모양이며 표면은 하얀색이다. 이 과수원에서 2014년 댕구알버섯이 처음 발견된 이후 18개째다. 첫해에 2개, 2015년에 2개, 2016년에 8개, 2017년에 2개, 작년에 3개가 나왔다. 이처럼 한 장소에서 매년 댕구알버섯이 나오는 것은 버섯의 특성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댕구알버섯은 다른 버섯과 마찬가지로 균사(菌絲)가 땅속에 떨어져 있다가 이듬해 여름 생육 조건이 갖춰지면 다시 나오는 형태로 번식을 이어간다. 토양과 기후 등의 생육 상황이 유지되면 지속해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댕구알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밭이나 풀밭, 잡목림 등에서 발생하며 지혈, 해독, 남성 성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취업시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 구직자 2명 중 1명은 고용안정성이 낮은 ‘비정규직’으로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445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근무할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9%가 이같이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 보면 여성이 58%로 남성(50.8%)보다 조금 더 높았다. 비정규직으로 입사하려는 이유로는 ‘취업이 급해서’(41.3%,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구직 공백을 줄이기 위해서’(37.5%), ‘정규직 취업이 어려워서’(36.3%), ‘직무 경력을 쌓기 위해서’(26.3%), ‘기업의 채용이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23.8%), ‘정규직 전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16.7%)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비정규직 취업을 고려하기 시작한 시기로는 가장 많은 39.2%가 ‘처음부터’를 선택했고, ‘구직 시작 후 1~3개월 후’(25.8%)가 바로 뒤를 이어 취업 초기부터 ‘비정규직 취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지원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조건으로는 ‘경력 활용 가능 여
[KJtimes=이지훈 기자]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 경남 거제와 부산 인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 태풍은 동해로 빠져나갈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경북 안동 주변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규슈를 지나고 있다.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140㎞ 부근 육상에서 시속 29㎞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2hPa, 최대 풍속은 시속 72㎞(초속 20m)다. 강풍 반경은 100㎞다. 도시별로 태풍의 중심이 가장 가까운 시간을 살펴보면 거제는 이날 오후 10시, 부산은 이날 오후 11시, 대구는 7일 오전 2시다. 태풍이 예상보다 일찍 소멸한다 해도 강수량은 당초 예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채 기존 진로였던 강원 속초 부근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며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은 기존 전망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과 강원 영동이 200㎜ 이상이다. 그 밖의 경상도와 강원도
[KJtimes=이지훈 기자] 제9호 태풍 '레끼마'가 4일 필리핀 주변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레끼마'는 이날 오후 3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천1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 태풍은 시속 23㎞로 북동쪽으로 이동 중이다. 소형 태풍인 '레끼마'의 중심기압은 994hPa, 최대풍속은 시속 65㎞(초속 18m)이다. 강풍 반경은 200㎞이다. 이 태풍은 앞으로도 북쪽으로 이동해 대만 동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발달 초기여서 소형이지만, 중형의 강한 태풍으로 점차 발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국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주변 대기 흐름이 약해 느리게 이동하고 있다"며 "진로의 변동성이 커서 우리나라에 대한 영향 여부를 판단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닭은 한 마리를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라는 오랜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닭 특수부위만 취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동안 관심이 적었던 닭껍질, 닭똥집, 닭가슴살 등 닭의 특수부위만 판매하는 외식업체들이 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특수부위에 대한 호기심과 희소성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식 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은 여름 시즌 메뉴로 닭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닭가와튀김’을 출시하며 색다른 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닭가와튀김'은 기존 닭 튀김요리와는 달리 닭껍질로만 튀긴 후 타래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색다른 맛은 물론 안주로도 제격이다. 미술관은 ‘닭가와튀김’ 외에도 닭발을 활용한 ‘닭발짜글이’도 선보여 특별한 닭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에서는 닭 모래주머니라고도 불리는 닭똥집을 튀긴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노랑통닭의 ‘똥집감자튀김’은 오독오독한 식감의 똥집튀김과 고소한 감자튀김이 함께 들어가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양도 푸짐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이에 현재 노랑통닭의 인기메뉴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깐풍소스로 볶은 ‘깐풍똥집’도
[KJtimes=이지훈 기자]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천310㎞ 바다에서 시속 25㎞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 풍속은 시속 86㎞(초속 24m)이다. 강풍 반경은 250㎞다. 이 태풍은 5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560㎞ 해상, 6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북서쪽 약 140㎞ 해상으로 이동한 뒤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일 오전 9시께 전북 전주 북북동쪽 약 70㎞ 육상에 위치했다가 강원 속초 부근에서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7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1, 25, 30, 32, 40,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9억2천88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8명으로 각 6천69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3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2천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0만5천285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양파 수출량이 3만t을 넘겨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들어 국산 양파 수출량이 지난달 말 기준 3만3천341t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aT는 "지난달 초 올해 목표 실적 1만5천t을 돌파한 이후 한 달여 만에 1만8천여t을 추가로 수출한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량 2천520t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수출량"이라고 설명했다. 양파 수출량 3만t은 평년보다 늘어난 양파 물량 29만7천t의 11%에 해당하는 양이다. 국산 양파는 5∼6월에는 대만에 90% 이상 수출됐지만, 지금은 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중국·미국·싱가포르 등지로 나가는 물량도 33% 수준으로 증가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양파 수출 확대를 위해 6월부터 물류비를 추가 지원해왔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가 오는 8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스의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서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LG트윈스와 신한카드 미니언즈 캐릭터 카드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된 ‘LG트윈스X미니언즈’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진행하게 된다. ‘신한카드 미니언즈 시리즈’는 지난 4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선보인 캐릭터 카드 시리즈다.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해 25만 매가 넘게 발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LG트윈스 선수로부터 투구 자세 교정을 받는 장면은 ‘신한카드 유튜브(YouTube)’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2016년 ‘바벨250’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예능•교양 프로그램•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중인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다. 5개 국어에 능통하고 패션•음악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만큼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