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166여 년간 축적된 피부 연구 노하우에 첨단 기술을 더해 고객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출시한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고객의 피부에 맞춰 스킨 케어 제품을 제조해온 키엘 조제 약국의 오랜 전통과 현대 키엘의 첨단 기술이 만나 탄생한 고농축 맞춤 에센스다. 개인별 피부 컨디션에 맞춰 만들어진 포뮬라로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피부에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두 가지의 ‘집중 영양 고농축 앰플’과 각 앰플의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줄 ‘피부 강화 에센스’로 구성된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의 베이스가 되는 피부 강화 에센스는 대표적인 식물성 오일 성분인 스쿠알란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의 수분과 영양 손실을 방지해준다. 집중 영양 고농축 앰플은 주름, 모공, 피부결, 미백, 수딩의 효능을 가진 5가지의 앰플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의 제조 과정은 고객의 피부 진단에서부터 시작된다. 키엘의 전문 상담원 KCR이 ‘스킨 아틀라스’라는 피부 상
[KJtimes=김봄내 기자]KFC는 ‘오코노미 온더 치킨’이 출시 40일만에 총 40만개 이상 판매를 돌파하여 기염을 토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KFC는 ‘오코노미 온더 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KFC 카톡 플친 홈페이지에서는 ‘오코노미 온더 치킨 샐러드팩’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 샐러드팩’은 오코노미 온더 치킨 1조각, 코울슬로 1개, 콜라 1잔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품 대비 약 38% 할인된 금액인 5,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시럽 월렛에서 KFC 멤버십에 가입하면 오코노미 온더 치킨 2조각과 콜라 2잔으로 구성된 ‘오코노미 온더 치킨 더블팩’을 단품 대비 38% 할인된 금액인 8,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 1월 야심차게 선보인 ‘KFC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오코노미야끼와 치킨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써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신선한 통살 치킨 위에 신선한 양파와 양송이, 고소한 치즈, 바삭한 베이컨을 풍성하게 올렸으며 특제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하고 깊이 있는 풍미를 즐길
[KJtimes=김봄내 기자]어느덧 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3월이 다가오고 있다. 새 학기의 시작으로 설렘 가득한 3월. 하지만 설레는 마음과는 다르게 차가운 봄바람으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을 터. 개강 패션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MLB(엠엘비)가 첫인상과 함께 스타일을 ‘업(UP)’시켜줄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개강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MLB(엠엘비)의 파스텔 컬러의 스카잔 자켓을 활용해보자. MLB(엠엘비)의 스카잔 자켓은 봄에 어울리는 핑크와 멜란지 등 은은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시되어 풋풋한 대학생 감성을 표현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데일리 아이템인 데님 팬츠나 슬랙스 등에 기본 티셔츠를 매치하고 스카잔을 착용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개강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발랄한 여대생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플레어나 A라인 핏의 스커트를 착용하면 귀여운 매력을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손 쉽게 변화를 주고 싶다면 베이직한 아이템의 볼캡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볼캡은 세련된 감각과 더불어 편안함과 실용성 또한 만족시켜주어
[KJtimes=김봄내 기자]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가볍게 술 한 잔 기울이는 음주 문화가 확산 되면서, 주류업계도 안주 메뉴를 강화해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술을 마시기 위해 안주를 먹는 것이 아닌, 맛있는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해 술을 곁들이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안주 메뉴에도 변화를 주고 있는 것.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운영하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최근 막걸리 등 전통술과 함께 하기 좋은 이색 '양조장 푸드' 메뉴를 선보이며, 메뉴 강화에 나섰다. 양조장 푸드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를 활용해 만든 음식들로, 기존 막걸리 안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막걸리 페어링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막걸리 훈증법으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고 쫄깃하게 만들고 잡냄새를 없앤 '양조장 막고기 한 접시'를 비롯해 195분간 양조장 막걸리에 재운 뒤 그릴에 구워 풍부한 맛을 살린 '양조장 돼지 목살 그릴 스테이크', 80분간 막걸리에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에 매콤한 불맛 소스를 더한 '양조장 치킨 그릴 스테이크' 등 모두 막걸리가 가진 특성을 음식에 적용해 맛과 향뿐 아니라 육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2월 15일 봄 프로모션 음료로 출시한 ‘슈 크림 라떼’가 최근 1년간 출시했던 신제품으로는 최고의 판매 실적으로 보이며 1주일만에 5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슈 크림 라떼’는 출시 첫 날부터 트위터에서 10,000건 이상의 트윗 반응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서 10위 안에 링크되는 등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서 ’인생음료’, ‘취저(취향저격음료)’, ‘매일 먹고 싶은 음료’, ‘자꾸 생각나는 음료’로 화제가 되면서 입소문이 났다. 특히, 스타벅스가 출시 다음 날인 16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총 10명에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슈 크림 라떼’ 리트윗 응모 이벤트에는 3만명이 넘게 참여하기도 했다. 기존에 2월이면 업계에서 딸기를 소재로 하는 계절성 신제품이 출시 되는 상황에서 스타벅스 음료 개발팀은 봄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음료 소재를 1년 전부터 찾게 되었다. 그 결과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슈 크림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음료화해 부드럽고 풍부한 디저트의 풍미를 살린 ‘슈 크림 라떼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오는 4월 16일에 개최되는 ‘마이런 부산’을 비롯 본격적인 마라톤 시즌을 앞두고 여성 러너들의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기술력을 적용한 ‘울트라부스트X (UltraBOOST X)’러닝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울트라부스트X’는 최근 마라톤 개최 시 여성 참가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 않은 파워풀 한 러닝 즐기는 가운데, 여성들의 실력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력을 반영한 제품이다. ‘울트라부스트X’는 신발 갑피와 미드솔 중간 사이를 띄운 ‘어댑티브 아치(Adaptive Arch)’를 적용, 다양한 여성의 발 모양에 맞춤화 된 듯한 핏을 제공해 차별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아라미스(ARAMIS)라는 모션 캡쳐 장비를 통해 발의 모든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정교하게 짜여진 프라임 니트 갑피 소재는 탁월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통기성을 제공하여 러닝 시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미드솔에 적용한 ‘부스트 테크놀로지’는 러닝 시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쿠셔닝을 선사하며,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음료업계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에서 먼저 출시되었다가 여행객들에 의해 SNS 등으로 소개되어 한정판으로 국내에 출시하게 되는 사례부터 이미 단종되었다가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재 출시를 하게 되는 경우까지 사례와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이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 소문을 타며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출시되기 때문에 선보이는 동시에 품귀 현상이 일거나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폭발적인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기업이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며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및 소통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강화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호감 및 충성도를 높이는 데에 한 몫 하기도 한다.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제품, 국내에서도 만나고 싶다!” 한국 코카-콜라는 새해 및 밸런타인데이, 졸업과 입학 등 축하할 일이 많은 연초를 기념해 한정판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출시되어 리본을 제작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고, 이후…
[KJtimes=김봄내 기자]㈜하림이 100% 국내산 닭가슴살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분말 타입의 '닭가슴살 플러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림의 '닭가슴살 플러스'는 체중조절 식단으로 자주 활용되는 닭가슴살을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단하게 분말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급속 동결건조공법으로 만들어 닭가슴살의 영양학적 이점은 그대로 살리되 퍽퍽한 식감과 한정된 조리법으로 인해 닭가슴살을 쉽게 즐기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하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 스틱형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 또한 닭가슴살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채소인 국내산 브로콜리와 단호박을 각각 제품에 넣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살렸다. 제품 한 봉(8g)에는 닭가슴살 반쪽 분량과 브로콜리와 단호박 외에 아무런 첨가물도 넣지 않아 체중관리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 '닭가슴살 플러스'는 각종 요리에 활용하거나 야외 활동 중에도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균형 잡힌 식사로 섭취할 수 있다. 두유, 우유 등 선호하는 음료나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좋고 아이 이유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하림 육가공 박준
[KJtimes=김봄내 기자]아침저녁으로 아직 찬바람이 강하게 불지만 한낮에는 따뜻한 햇볕이 비추며 봄이 점점 다가오는 만큼 가볍고 산뜻한 봄 재킷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봄철을 맞이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야상재킷과 방풍재킷 2종을 선보였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디 재킷’은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꽃샘추위를 막아줄 야상 스타일 재킷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속 데일리 아웃도어 룩부터 주말 봄나들이에 적합한 트레블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용의 경우 어깨 부분에 포인트 색상을 사용하고 은은한 멜란지 소재를 적용해 산뜻함을 더했다. 색상은 남성용 그레이, 터키쉬블루, 여성용은 베이지, 레드 각각 2종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0만 6천원. 봄철 필수 아이템인 방풍재킷으로는 ‘바레인 재킷’을 출시했다. 견고한 립 조직의 20D(데니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과 촉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상하 배색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단조로움을 탈피했고, 안쪽에는 메쉬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늦봄까지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지난 2년 간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봄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 가장 많이 뜬 여행지는? 다낭, 타이베이, 삿포로 3월~5월 간 전년대비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339.4%), 대만 타이베이(127%), 일본 삿포로(111.9%) 순이었다. 이 외 괌(96%), 도쿄(54.5%), 교토(54.4%), 방콕(50.7%), 오키나와(50.4%)도 5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상위 세 곳은 봄철 성장률이 연간 성장률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간 성장률은 다낭(180.7%), 삿포로(104.7%), 타이베이(83.4%) 순이다. ■ 한국인 봄 여행지 부동의 1위 일본, 봄 시즌에도 역시 인기 최고 가장 인기 있는 봄 여행지는 단연코 일본이었다. 오사카, 오키나와, 도쿄가 예약 점유율 기준으로 2년 연속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상위 20위권 도시 중 6곳이 일본의 여행지였다. 여름에 집중적으로 휴가를 떠나는 양상에 따라 상대적으로 짧은 일정 동안 가까운 일본을 찾는 아웃바운드 여행이 집중된 것으로 보여진다. ■ 휴양지가 대세! 도쿄보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포미족(For me族)’들이 유통 전반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포미족이란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 (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 알파벳 앞 글자를 따 만든 신조어로 자신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을 의미한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혼밥, 혼술, 혼행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내 인생은 한번 뿐(You Only Live Once)’라는 세대 가치관이 더해지면서 자기 만족적 소비를 추구하는 20-30대 ‘포미족’들은 유통업계에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5-39세 가구의 소비 지출 비중은 64.5%로 절반이 넘으며, 이 중 대부분이 건강, 여행, 자기개발, 레저, 취미 등에 지출을 더 늘리고 싶다고 답해, 앞으로 포미족들은 유통업계의 블루칩이 될 전망이다. 이미 유통업계에서는 포미족들을 겨냥한 제품이나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LG전자는 평소 와인을 즐기는 포미족을 위해 ‘디오스 와인셀러’를 출시했으며, 옷 관리와 깔끔한 스타일에 관심을 많은 포미족들을
[KJtimes=김봄내 기자]녹차맛 디저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식음료 업계를 강타했다. 녹차는 이미 국내 차(茶)시장에서 가장 대중적 제품으로 전혀 새롭지 않다. 그런데도 녹차가 트렌드로 떠오른 것은 ‘녹차’가 돌고 도는 유행을 타기 때문이다. 최근 녹차맛 디저트의 인기 도화선은 롯데제과가 녹차맛 제품 9종을 연이어 출시하면 시작됐다. ‘드림카카오 그린티’, ‘몽쉘 그린티라떼’ 등 롯데제과의 녹차 관련 제품의 전체 매출은 지난해 7월 11억원에서 4개월 만에 40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의 ‘초코파이情 말차라떼’, 해태제과의 ‘오예스 녹차맛’ 등 다양한 녹차맛 디저트가 선보여졌다. 디저트 속 녹차의 열풍은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에서 식후 먹는 디저트가 자리 잡은 초기엔 녹차 또는 커피로 선택해야만 했다. 이에 녹차는 지난 2004년 기준 전체 차(茶)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건강을 고려한 ‘유기농 제품’이 각광받으면서 화장품과 각종 생활용품에 활용되었다. 녹차맛 디저트가 본격적으로 선보여지는 것은 웰빙 트렌드가 대중적으로 각광받으면서다. 녹차…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프리미엄 ‘돌 가든 스프’가 누적 판매 30만팩(1팩*3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홈쇼핑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 ‘돌 가든 스프’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이례적인 판매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돌(Dole)은 지난 1월 내내 반짝 추위가 찾아와 따뜻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잘 부합된 것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돌 가든 스프’는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총 5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맛의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2가지씩을 사용해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으로 출시 되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 식사 대용식으로 좋고, 자녀를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키친패키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전자는 베스트샵에서 신한 제휴 카드로 행사 모델을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캐시백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지속된다. 행사 제품은 광파오븐 4종(▲ML32PW ▲ML32TW ▲ML32UW ▲ML39S), 광파 가스레인지 3종(▲BHH3GN ▲HC637RAN ▲HC627RAN), 전기레인지 3종(▲HM632RB ▲BEH3G ▲BEI3G)으로 총 10종이다. 온라인 구매 및 진열·납품 모델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DIOS 광파오븐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요리 재료가 익는 정도에 따라 고주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제품이다. On/off를 반복하는 일반 전기오븐과 비교시 에너지 소모가 적고 재료의 맛도 살려준다. 또한 재료의 겉과 속을 동시에 가열하는 멀티가열 시스템이 적용돼 음식을 골고루 익힐 수 있다. LG DIOS 광파 가스레인지는 불꽃 대신 빛으로 음식을 조리해 유해가스 배출을 줄인 제품이다. 일반 가스레인지와 비교시 발생…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의 커피&머핀 브랜드 마노핀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딸기 음료 ‘베리 딜리셔스(Berry Delicious)’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딸기음료는 상큼 달콤한 딸기를 재료로 한 ‘딸기밀크티’, ‘더블딸기스무디’, ‘자바칩 딸기프라핀’, ‘스트로베리라떼’ 등 4종이다. 딸기밀크티는 홍차향 가득한 밀크티에 딸기향까지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더블딸기스무디는 시원한 딸기 스무디에 딸기 퓨레, 레몬주스까지 넣어 진하고 상큼한 딸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자바칩딸기프라핀은 초코프라핀에 딸기퓨레, 자바칩을 더해 딸기와 초코가 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기존에 인기 메뉴인 스트로베리라떼는 상큼한 딸기 퓨레에 달콤한 연유를 더했다. 마노핀의 베리 딜리셔스 음료는 오는 3월 31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3,800원이다. 한편, 마노핀은 딸기음료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10,000원이상 구매 시 딸기밀크티(HOT/ICE)와 더블딸기 스무디 2종을 1,000원 할인된 가격 2,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