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은 삼성카드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인 '아지냥이'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된 챗봇 서비스 등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 관심사 기반 모바일 서비스로, 수의사가 제공하는 동물 건강 정보, 양육 팁, 데일리 미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hatbot' 서비스를 아지냥이에 새롭게 도입하면서 자연어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편하고 빠르게 반려동물의 질병, 양육 방법 등을 아지냥이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아지냥이 서비스의 수의사들도 단순 질문보다 좀 더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한 1:1 상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NBP 안미영 수석 매니저는 "네이버의 노하우가 축적된 Chatbot의 대화 모델 엔진은 자연어 처리 기술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학습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까지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국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챗봇 서비스 지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는 지난 2012년부터 공공기관들과 함께 각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사업 진출을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8년에는 3,500여명의 사업자들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2,4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서울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경기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과 제휴를 맺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규모와 비용 등의 문제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각 지역의 중소상공인들이 해당 기관들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면 네이버는 온라인 사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은 물론, 배너 노출과 네이버 쇼핑 수수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지난 1년간 네이버가 중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 배너 노출 및 쇼핑 수수료 지원 금액만도 약 40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각 지역 7개 기관들에 입점해있는 업체들의 규모와 거래액은 2016년 535억, 2017년 1,185억, 2018년 2,470억 등 매년 2배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또한 1개 업체당 연평균 거래액
[KJtimes=김승훈 기자]KCC(대표: 정몽익)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나서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사회적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KCC는 지난해 9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며 4개월여 만에 페이스북 계정 팬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KCC는 1만 명의 팬과 함께하게 된 첫 기념일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돌잡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KCC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서 원하는 돌잡이 물건에 투표하고 축하 덕담과 함께 ‘축만팬(祝 1만 Fan)’으로 3행시를 지어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들 중 재미있고 의미 있는 댓글을 선정해 선택한 돌잡이 물건을 증정할 예정이다. KCC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기업 광고 메시지인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은 10초 분량 동영상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는 상하좌우 손짓만으로 숨겨져 있던 글자가 드러나고, 바닥에 놓인 종이가 움직인다. 손짓과 함께 드러나는 ‘Good-bye Touch’ 메시지는 LG전자가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를 탑재했음을 암시한다. 뒤이어 날짜, 장소 등이 표시되며 ‘Save the date(이 날은 비워 두세요)’ 메시지로 영상이 끝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바르셀로나국제회의장(CCIB; Centro Convenciones Internacional Barcelona)에서 전략 스마트폰 공개행사를 연다. 이날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가 개막하기 하루 전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날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4일 발표한 BMW차량화재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대표 박심수·류도정) 조사결과에 따라, EGR모듈 냉각수 누수로 오염된 흡기다기관과 EGR 모듈 재고품이 장착된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 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BMW차량화재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흡기다기관의 경우 리콜 수리(EGR 모듈 교체)한 차량에서 흡기다기관 부위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으므로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하며 ‘17.1월 이전 생산된 재고 EGR모듈로 수리(교체)한 차량은 ’17.1월 이후 공정 최적화로 개선된 최신 EGR모듈로 재교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비엠더블유코리아(주)는 리콜 대상차량, 시정방법, 시정기간 및 고객통지 등에 관한 제작결함시정계획서를 지난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시정계획서에 따르면, 흡기다기관 리콜대상차량은 결함이 있던 EGR모듈의 냉각기 누수로 인해 흡기다기관 오염이 확인되었거나, 오염가능성 등이 있는 1차 리콜(2018.8~) 차량 9만 9천여대로 2019.1.23일부터 누수 여부를 점검하여 누수가 확인된 차량에 대해 교체를 시작한다. 2차 리콜(2018.11~) 차량(6만
[KJtimes=김봄내 기자]육아 등의 이유로 하루 중 일정 시간을 정해 근무하는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의 근무시간 선택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와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 이하 ‘인사처’)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근무시간 선택범위를 주 15시간~ 35시간으로 확대한다. 현재 주 20시간(±5시간)까지 가능한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근무시간 선택범위를 주 15시간~35시간까지 확대하면, 오전과 오후에 짝을 이뤄 근무하는 등의 경직된 근무형태가 유연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근속승진기간 산정시 시간비례 적용을 완화하도록 개선하여 근속승진에 필요한 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예를 들어, 7급이 6급으로 근속승진하기 위해 현재는 22년이 소요되나, 변경된 제도를 적용할 경우 11년 7개월이 소요되어 현행 대비 근속승진 소요기간이 절반 가량 단축된다. 이번 개선을 통해 공무원 개인의 상황 및 업무량 등에 따라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고, 근속승진에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됨으로써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인사관리 합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와 인사처는 개선안을 반영한 「지방공무원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천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슬림 3T2'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마이크로미터)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光)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hole-in display)', '노치 디스플레이(notch-display)'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천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이 제품은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 카메라용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양사는 22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GS칼텍스 소매영업본부장 장인영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와 GS칼텍스가 조성하기로 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구상에서 비롯됐다.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에서는 GS칼텍스가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정비·세차 서비스 외에 전기자동차 충전·대여·경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LG전자는 이곳에 350kW급 등 초고속 멀티 충전기를 설치한다. 이후에는 로봇 충전 및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충전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도 검토한다.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는 충전 중인 차량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 유무 등을 진단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쏠(SOL)로 환전하고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권 100%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쏠(SOL)로 환전 시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주요통화에 대해 우대환율 최고 90% 적용하며, 그 외 기타통화도 최고 5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권’ 쿠폰을 제공한다. ‘와이파이도시락’은 해외 여행시 도시락처럼 간편하게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이파이(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소형 기기로, 최대 5명까지 동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 쿠폰은 대여기간 중 1일부터 최대 5일까지 이용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이용기간 이외 기간에 대해서는 최소 1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율이 적용 된다. 추가적으로 하루 550원씩 납부해야 하는 부가서비스인 보조배터리 대여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간편한 환전과 해외로밍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관계기관 공무원 등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박종천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경찰청 고수철 경감과 음주운전 형사처벌 강화를 추진한 서울지방경찰청 김정식 경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활동에 기여한 강남면허시험장 곽한솔 대리 등 총 15명에게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은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펼치고 있는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고하는 전국 각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KJtimes=김봄내 기자]‘명절 스트레스’라는 말은 이제 낯설지 않다.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관심, 불공평한 가사노동 분배 등으로 빚어지는 갈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곤 하는데, ‘설’을 앞둔 성인남녀의 생각을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알아봤다.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 스트레스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9%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답해 명절 스트레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혼자와 미혼자의 온도차가 미묘하게 달랐는데, 우선 기혼자가 꼽은 설 스트레스 원인 1위는 ‘용돈, 선물 등 많은 지출이 걱정돼서’(57.9%, 복수응답)로 경제적 문제가 컸다. 이어 ‘처가, 시가 식구들이 불편해서’(25.3%), ‘근황을 묻는 과도한 관심이 싫어서’(22.1%), ‘제사 음식 준비 등이 힘들어서’(21.6%), ‘부모님께 죄송해서’(17.9%) 등이 뒤를 이었다. 기혼자의 스트레스 원인은 남녀차이가 있었는데 ‘용돈, 선물 지출’ 등이 1위인 것은 동일 했으나, 여성은 ‘처가, 시가 식구들이 불편해서’(44.4%, 복수응답), ‘제사 음식 준비 등이 힘들어서’(38.9%)가 2,3위로 가족 갈등…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청년 취‧창업 플랫폼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1월 22일(화)부터 2월 20일(수)까지 창업 성공을 위해 한 단계 발전이 필요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의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여 스타트업 배출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3월 처음 선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라이프스쿨>에서는 지금까지 총 21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130회가 넘는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380여 차례의 비즈니스 전문가 밀착 코칭을 제공하였다. 본 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17개 팀은 사업 안정화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교육생들에게는 산업분석, 비즈니스 모델, 법률, 마케팅, 재무 등 창업에 필수적인 여러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이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창업 최단거리를 안내해 주는 내비게이션’을 표방하는 만큼,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스타트업 CEO및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IoT 기반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리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디지털 플랫폼은 IoT 기술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신한은행은 고객의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IoT 관리 플랫폼을 외부에 위탁하지 않고 은행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 자체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본 플랫폼을 활용해 동산담보물의 위치 이동, 가동상태 등을 원격 관리하는 IoT 동산담보 원격관리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한다. 기존에는 동산담보의 상태 확인을 위해 3개월 마다 현장을 방문했으나 이번 시스템을 통해 현장 방문 없이 담보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담보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보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IoT 장치에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해당 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도 지원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작년 8월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동산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동산담보대출’을 출시해 담보가 부족한 기업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IoT 담보 관리 시스템 설치 시 담
[KJtimes=김승훈 기자]저축은행중앙회가 제18대 회장으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21일 선출했다. 중앙회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비공개 임시 총회에서 박 전 사장이 2차 투표 끝에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79개 회원사 중 76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박 신임 회장은 행정고시(26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를 지냈다. 대전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신임 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편리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을 확대한다. LG전자는 21일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모델명: S3MFC)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블랙에디션’의 두 번째 제품이다.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은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제품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치를 더한 최고급 모델이다. 신제품은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한 번에 최대 4벌을 관리할 수 있는 정도로 크기를 줄여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79만 원이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블랙에디션’ 첫 제품(모델명: S5MB)은 한 번에 최대 6벌 까지 관리할 수 있고 롱패딩 등 부피가 큰 겨울옷도 거뜬한 대용량 제품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의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글로벌 특허는 181개에 달한다.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가 크게 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