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한국판 '스파르타쿠스'라 그래서 단단히 각오하고 촬영에 임했어요."지난 10일 첫회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2.3%, 분당 최고 시청률 3.5%(이상 케이블 유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OCN의 액션 사극' 야차'는 방송 전부터 일찌감치 한국판 '스파르타쿠스'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옮겼을 뿐 '야차' 역시 '스파르타쿠스'처럼 야수 같은 남자 주인공과 검투사가 등장한다. 여기에 19세 관람 불가 등급을 받은 데다 기생의 노출신이 등장하며 성인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이 드라마의 중심에 있는 여자 주인공은 바로 '천생연분'(MBC)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모았던 전혜빈(27)이다.전혜빈이 연기하는 정연은 두 남자 주인공 백록(조동혁)과 백결(서도영)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이들에게 복수의 칼을 겨누는 팜므파탈이다. 발랄한
온미디어는 영화 채널 OCN의 드라마 '야차'의 일본 판권을 한국의 에브리쇼와 일본의 코리아엔터테인먼트에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온미디어는 "'야차'의 일본 내 TV 방송권과 DVD, VOD 판권을 에브리쇼와 코리아엔터테인먼트에 판매했다"며 "판매 가격은 밝힐 수 없지만 국내 케이블 드라마의 일본 판권 판매액 중 최고 수준이다"고 밝혔다.온미디어는 이어 "아직 방송을 마치지 않은 한국의 케이블 드라마가 일본에 판매되는 것은 무척 드문 케이스"라며 "내년 일본 TV를 통해 방송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온미디어의 서장호 콘텐츠사업국 부장은 "에브리쇼측이 짧은 영상만 보고도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며 "지상파 드라마의 말랑말랑한 로맨스가 대부분인 일본 내 한류 드라마 시장에서 '야차'가 스케일 있는 영상으로 새로운 힘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