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래퍼 헤이즈의 새 EP 앨범 ‘///’의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는다. 2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서는 싱그러운 커플로 변신한 헤이즈와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 등을 맞대고 기대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이달 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트렌디한 패션 감각에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까지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현장을 더욱 싱그롭게 빛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 온유가 출연해 기대 그 이상으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 헤이즈와의 색다른 케미도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됐을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거센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헤이즈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곰은 ‘널 너무 모르고’ 뮤직비디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KJtimes=박선우 기자]보이그룹 헤일로가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6인 6색의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스페셜 비디오 클립을 연속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헤일로의 3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이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앞서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3집 미니앨범 ‘HERE I AM’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헤일로는 지난 20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각 멤버가 주인공인 6편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헤일로 멤버들은 회사 내 같은 팀원인 직장인을 연기했다. 신입 인턴과 각자의 시선에서 알콩달콩 에피소드들을 만드는 연기를 보였다. 마치 로맨틱 영화의 예고편처럼 편집된 이번 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때로는 귀엽거나 다정하게 ‘심쿵’지수를 높이는 연기를 펼치며 저마다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헤일로는 오는 7월 6일 정오 새 미니앨범 [HERE I AM]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이현도가 후배 뮤지션들과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현도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로꼬와 함께 한 첫 번째 콜라보 싱글 '흘러내려(Falling Down)'를 공개한다. 이현도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싱글 ‘흘러내려’의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현도는 지난 2004년 이후 13년 만에 앨범 'D.O.P.E'를 통해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이 속속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작 시리즈로 소개 될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 로꼬와 함께 연다. 두 사람의 첫 콜라보 싱글 '흘러내려'는 PB R&B를 표방한 이현도의 비트 위에 로꼬 특유의 세련된 라임이 멜로디와 함께 뒤섞여 아픈 사랑의 애틋함을 그려낸 곡이다. 믿고 듣는 선후배 뮤지션들이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완성했을 지 주목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새로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이현도의 첫 번째 협업 싱글 '흘러내려(Falling Down)'는 금일 정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불타는 청춘'이 제대로 불타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자칭 스쿼트 마니아인 박선영은 에로 버전 스쿼트를 소개했다. 최성국이 일반 스쿼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자 "해 보면 안다"며 그를 자리에서 일어서게 했다. 최성국이 일어서자 박선영은 대뜸 그와 손바닥을 맞댄 채 스쿼트를 시작했다. 남녀가 마주본 채 스쿼트를 하는 게 박선영이 말한 '에로 스쿼트'였던 것이다. 하지만 최성국이 생각한 에로 스쿼트는 수위가 달랐다. 그는 "하려면 뒤에서 해야 한다"면서 박선영의 뒤로 가더니 몸을 밀착한 채로 스쿼트 동작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구본승은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모자이크가 될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났다. 실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하반신이 모자이크로 처리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ㄺㅇ[KJtimes=박선우 기자]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가 롤모델로 걸스데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지코를 언급했다. 엘리스는 최근 앳스타일(@star1)과의 화보를 진행했다. 엘리스는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롤모델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라며 "멤버들과 서로 사이도 좋고 오랫동안 국내외 인기도 많아 닮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팬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것도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또 함께 음악작업을 하고 싶은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소희는 블락비 지코를 꼽았다. 그는 "나와 비슷한 성향보다는 다른 스타일의 선배님과 시너지 효과를 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스의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방송인 송해가 한국전쟁 당시 피난기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송해가 출연했다. 송해는 먼저 황해도 재령이 고향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전쟁 당시 "그 해 눈이 30~40년 만에 제일 많이 왔다"며 "산골을 끊임없이 내려 피난왔다"고 말했다. 송해는 "우여곡절 끝에 연평도까지 내려오니 UN군 화물선이 보였다"며 "배에 그물을 쳐놔서 뒤돌아볼 새도 없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송해는 "3000명이 배에 탄 후 바다에서 배가 정처없이 떠갔다"며 "끝이 없는 바다를 보고 이름에 '바다 해'(海)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피난 당시 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해는 피난 당시 "(이북에서) 어머니가 '이번엔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며 "지금까지 돌아가지 못했다"고 피난 당시를 회상했다. 송해는 피난 후 부산에 도착했다며 "부산에는 가족이 없어 그냥 앞사람만 보고 쫓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나중에는 손에 손수건이 세개가 있더라"며 "'국제시장'은 진짜 실화다. 내가 겪은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6인조 그룹 헤일로(HALO)가 세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의 발매 소식과 일정을 알렸다. 헤일로는 19일 새벽 공식 채널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헤일로의 앨범 발매는 오는 7월 6일 12시로 예정돼 있다. 헤일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매일 0시와 12시에 스페셜 무비를 한 편씩 공개한다. 이어 23일 0시에는 앨범 커버와 트랙 리스트, 26일과 27일 0시에는 포토 티저를 공개하고 30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앨범 발매를 3일 앞둔 7월 3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창 밖으로 햇살만이 느껴지는 창백한 느낌의 콘크리트 벽 이미지에 올라온 스케줄러는 이제까지의 경쾌한 활동을 선보인 헤일로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헤일로가 이번 앨범에서 어떤 모습으로 컴백하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일로는 최근 일본에서의 라이브 공연과 카자흐스탄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국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태양의 후예'에서 찰떡호흡을 맞춘 '송송커플'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배우는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에서 함께 식사한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최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두 배우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떠났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홍보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도 "발리에 간 건 맞지만 다른 목적으로 간 것”이라며 “송중기를 만나지도 않았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전지현과 브랜드 미샤(MICHAA)가 함께한 '엘르' 7월호 화보가 16일 공개됐다. 이 화보에서 전지현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공개된 화보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전지현의 오늘을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유려한 실루엣과 섬세한 눈빛 감정연기를 더해 고혹적이지만 관능적인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드라마틱한 포즈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그녀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페미닌한 모습부터 센슈얼한 모습까지 그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전지현의 또 다른 모습과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전지현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화보는 엘르 7월호와 미샤 매장, 온라인, SNS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이수련이 대통령 경호관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이수련이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이날 “대한민국 대통령 1호 여성 경호관 출신”이라고 이수련을 소개했다. 이수련은 아이큐 146, 이화여대 영문학과 졸업하고 대통령 경호관이 되기 위해 공수∙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이수련은 “계획적으로 한 건 아니고 난 재미를 쫓는 스타일이라 어릴 때부터 발레나 무용보다도 태권도였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남학생을 그렇게 때리고 다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졸업을 앞두고 기자나 PD가 되려고 언론사 시험을 준비했다는 이수련은 여성 경호관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흥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다”며 “다행히 한 번에 붙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이수련은 아랍 에미리트 왕세자의 경호담당 수행원으로부터 청혼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일부다처제라 두 번째 아내로 오라고 하더라. 그땐 장난하나 싶었는데 출장을 다녀온 선배들이 결혼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 두바이에 갈 일이 있어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네번째 부인을 하
[KJtimes=박선우 기자]오는 15일은 NRG 멤버 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지 17년이 되는 날이다. 김환성은 지난 1997년 남성그룹 NRG로 데뷔해 2000년 6월 15일 향년 19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앞서 6월 6일 감기 증상으로 입원 후 갑작스런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가 6월 15일 0시께 사망했다. NRG 멤버인 노유민은 매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2월 14일에는 “잊지 않고 환성이 생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김환성의 3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한편 그룹 NRG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같은 멤버인 천명훈은 20주년 컴백을 위해 14kg를 감량하고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며 주위를 기대에 부풀게 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박은혜가 빅뱅의 지드래곤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혜는 신청곡으로 지드래곤의 노래 ‘무제’를 신청하면서 “지드래곤은 내 사랑”이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완벽한 내 이상형”이라며 “’따르릉’을 제치고 지드래곤이 지금 (음원차트) 1위다. 대단하다”고 말해 팬심을 과시했다. 한편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혜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로 컴백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그룹 빅뱅의 탑으로부터 시작된 연예계 대마초 수사가 날이 갈수록 광범위해지는 모양새다. 이번에는 중견 배우 기주봉과 정재진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기주봉과 정재진은 지난해 12월 지인 A씨로부터 대마초를 받아 각각 서울의 한 주차장과 카페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라 경찰이 관련 사건들을 더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중견 배우들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으면서 마약 수사가 연예계 전체로 마약 수사가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최근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폭로한 가인은 지난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임재범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이 암 투병 끝에 지난 12일 별세했다. 송남영은 앓고 있던 갑상선암이 간과 위로 전이돼 투병을 하다 이날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다. 빈소는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14일 발인하며 장지는 에덴낙원공원이다. 송남영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 ‘명성황후’ ‘페임’ ‘겨울 나그네’ ‘하드록 카페’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임재범과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앞서 임재범은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당시 팬카페에 글을 올려 송남영의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제 아내 송남영, 결혼 10주년 기념일을 즈음해 갑상선 암을 진단받고 암 투병 중에 있어요.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송남영은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뒤 수술로 암 제거를 했지만, 암 세포가 간과 위로 전이됐다는 추가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박선우 기자]‘K팝스타’ 시즌5 출신 가수 이시은이 초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첫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이시은 소속사 HF뮤직컴퍼니는 12일 정오 이시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바람처럼’의 타이틀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사전 설명에 따르면 이시은의 애절한 목소리를 통해 이별을 맞이하는 남녀의 모습을 그려낸다.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는 조영수 작곡, 안영민 작사로 이시은의 보컬을 강조한 구성을 꾸렸다. 특히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발라드 넘버다. HF뮤직컴퍼니 관계자는 “이시은이 세상에 꺼내놓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며 “이시은이 전하는 새로운 감성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시은의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은 오는 15일 정오에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