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장미인애가 “대한민국이 나를 이용하고 있다”며 악플러를 대상으로 고소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인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나를) 그만 이용하라”며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다”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댓글 다시는 분들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닙니다”라며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것”이라고 악플러 대상 고소를 예고했다. 장미인애는 12일에도 자신의 SNS에 “저는 현 정부가 저의 그 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이라며 “오해들 그만하라”고 했다. 장미인애가 악플러에게 경고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과거 그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과 관련이 있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온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항정신성의약품 투약)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장미인애의 이 같은 발언에도 네티즌은 여전히 부정적 의견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이 당신을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1년여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정을영 감독,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각각 맡았다. 앞서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상우, 김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 이후 가족 친지 지인들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을 포함한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 곧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새로운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2년 6개월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9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도상우와 김윤서가 2년 6개월 정도 사귀고 있다"며 "옆에서 보면 정말 다정한 커플이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방영된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로 극중 이복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서로를 알아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해 4월 도상우가 현역으로 군입대한 뒤에도 김윤서가 면회를 가거나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를 시작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최고다 이순신' '여자의 비밀' 등에서 열연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장시호가 8일 출소한 가운데 장시호와 배우 김승현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 3월 방영된 MBN ‘아궁이-2017 불륜시대’ 편에 출연해 8년 전 장시호를 소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승현은 방송에서 “나와 장시호는 서로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태였다”며 “처지가 비슷하니 한번 만나보라고 지인이 소개를 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승현은 “주선자가 저와 그 분을 이어주기 위해 여러 가족들이 모여 펜션에 놀러간다며 초대해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며 “사실 장시호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장시호는 7일 자정을 기해 구속 기간이 만료돼 석방됐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돼 구속된 이들 가운데 풀려난 건 장시호가 처음이다.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이시은이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를 공개했다. HF뮤직컴퍼니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이시은의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티저에 따르면 이시은은 오는 15일 정오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새 앨범 타이틀곡에는 조영수 작곡가와 안영민 작사가가 함께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이시은을 위해 약 5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한편 이시은은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14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언론과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KJtimes=박선우 기자]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화제의 수목드라마 MBC ‘군주-가면의 주인’ O.S.T 자작곡을 공개한다. 양요섭은 지난 5월 10일 ‘군주’ 첫 방송 당일 OST Part.1 ‘남자라 울지 못했어’ 가창자로 발탁돼 음원을 공개했다. 한달여만에 자작곡 ‘나무’로 돌아온 것. ‘나무’는 그동안 양요섭과 손 발을 맞춰온 Gyuberlake와 함께 작사작곡편곡 등 곡 작업 전반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첫 OST 곡이자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나무’는 아름다운 현과 함께 양요섭 특유의 미성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기다리는 남자의 애절함 그리고 변하지 않고 굳건하게 한 자리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세자 이선과 한가은, 천민 이선, 김화군의 사랑 구도가 얽혀가는 가운데 지고지순한 사랑을 기약하는 노래로 스토리 전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군주-가면의 주인’(연출 노도철 박원국. 극본 박혜진 정해리)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 이선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정두홍
[KJtimes=박선우 기자]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풍미했던 남성 댄스 듀오 '클론'이 12년 만에 컴백한다. 클론의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클론이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클론은 앨범 발매에 앞서 20일 선공개곡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 1996년 정규 1집 '아 유 레디?(Are You Ready?)'로 데뷔한 클론은 '꿍따리 샤바라', '난', '도시 탈출', '돌아와', '초련' 등의 굵직한 히트곡을 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댄스 듀오로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5년 발매한 정규 5집 '빅토리(Victory)'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클론의 데뷔 20주년 기념앨범도 겸한다. DJ 쿠(KOO)로도 활약 중인 클론 멤버 구준엽이 전곡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구준엽과 강원래는 지난 6일 각자의 SNS를 통해 클론의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공개한 이미지에는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뜻하는 ‘20TH ANNIVERSARY’, ‘CLON 20 ANNIVERSARY EP’라는 문구와 선공개곡, 타이틀곡 음원이 발매되는 날짜가 적혔다.
[KJtimes=박선우 기자]아역배우 박시은이 '7일의 왕비' 첫화부터 매력을 뽐내며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극 중 신채경 역을 맡은 박시은은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를 연기할 박민영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박시은은 맛깔스런 사투리와 남장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조선 최고 권세가의 여식으로, 정치판에 휘둘릴 것을 우려한 부모의 명에 따라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거창에서 지내고 있는 신채경은 부모 몰래 남장을 한 채 무작정 한양으로 올라와 저잣거리에서 진성대군(백승환 분)을 마주치게 됐다. 이들은 혼담이 오가는 사이임도 모른 채 산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등 예사롭지 않은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신채경은 말에게 휘파람을 불어 똥을 누게 하고, 세게 넘어지고도 별일 아니라는 듯 털고 일어나는 등 털털하고 구김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의 열연에도 '7일의 왕비'는 시청률 7%를 넘기지 못하며 같은 시간대 최하
[KJtimes=박선우 기자]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청량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린과 슬기는 오는 6월 1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소녀들만의 상큼한 케미를 보였다. 오프숄더 톱, 크롭트 톱, 데님 오버롤즈 등에 레이스 브라렛, 반다나 등을 매치해 여름철 뮤직 페스티벌에서 활용하기 좋은 발랄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린은 “언젠가부터 그냥 일만 하려 하기보다 그 이상으로 기쁘게 임하려고 하고 밖에 운동도 나간다”며 “멤버들한테도 ‘영화 이거 나랑 같이 보자’하고 먼저 말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영화 ‘런던 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을 보고 쿵짝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겠다 싶었다”며 “제가 그냥 편했으면 좋겠다. 같이 있을 때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슬기는 “요즘 멤버들과 대학축제 무대를 뛰고 있다. 이번에 정식 팬클럽 이름이 ‘레베럽’으로 정해졌는데, ‘레베럽 여러분!’이러면 소리도 같이 질러 주신다. 최근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데뷔 당시의 에피소드를 연기하기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K팝스타’ 시즌5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이시은의 새로운 감성이 공개된다. HF뮤직컴퍼니는 3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이시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가끔을 빼놓고 나는 널 생각해'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티저 영상은 머릿결이 바람에 흩날리는 성숙한 모습의 이시은을 담아냈다. 이시은은 이 영상에서 지하철역, 삼청동, 이화벽화마을 등 서울 곳곳을 거닌다. 특히 '바람은 불어오고 별빛은 쏟아지고 향긋한 너의 추억이 흩날리고 오늘 밤 나의 꿈속에 널 만났으면 너와 내가 마주했으면'이라는 서정적인 가사와 '가끔을 빼놓고 나는 널 생각해'의 아름다운 멜로디도 살짝 공개된다. 이시은의 '가끔을 빼놓고 나는 널 생각해'는 로코베리와의 두 번째 작업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시은의 데뷔곡 '눈물나게'를 선사하며 인연을 맺은 로코베리는 이번 신곡에서 한결 부드럽고 편안한 감상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HF뮤직컴퍼니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여러분께 이시은의 새로운 감성을 엿보이는 곡이다. 지금까지 이시은이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감성을 담았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은
[KJtimes=박선우 기자]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6월에 결혼한다. 이승훈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 관계자는 30일 "이승훈은 6월 3일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올림픽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결혼식을 이번에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만m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은 2015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팀추월에 나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훈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주종목을 '매스스타트'로 결정하고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사냥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신부 두솔비(26) 씨는 해외 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 계통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송대관에게 폭언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은 연예기획사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반박했다. 홍상기 대표는 가수 김연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홍씨는 30일 연 기자회견에서 “지난 4월 24일 송대관 씨가 KBS 별관에서 열린 KBS1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나와 KBS 로비에 있는데 제가 찾아와 공포감을 주는 등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막말을 했다며 그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아 스트레스성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송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홍씨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건 당일 KBS별관 CCTV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송대관으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내가 송대관 씨에게 오히려 도움을 줬으면 줬지. 그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나선 김연자는 “송대관이 2, 3년 전부터 인사를 안 받아줬다”고 주장했다. 일본에서 활동했던 김연자는 한국활동을 시작하며 선, 후배간의 친목을 위해 인사를 하고 다녔는데 송대관은 인사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김민준이 드라마 '엽기적인그녀'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1회에서 김민준이 카메오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김민준은 억울하게 역적으로 몰리는 추성대군으로 분해 등장, 자객들의 습격으로 빗속에서 거친 무술신을 선보이며 임팩트 있게 등장했다. 이어 중전의 갓난아이를 구해 휘종(손창민 분) 앞에 나타난 김민준은 강렬한 눈빛 연기와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카메오임에도 남다른 존재감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유건이 SBS ‘달콤한 원수’를 통해 3년 만에 컴백 신호를 알린 가운데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건은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무결점 매력남 최선호 역을 맡았다. 유건이 맡은 최선호는 외모, 인성, 능력, 재력까지 무엇 하나 빠짐없이 다 갖춘 완벽남이자 사랑하는 여인 정재희(최자혜 분)와 세계 맛지도를 완성하겠다는 꿈을 가진 순수한 로맨티시스트다. 특히 최선호는 극 초반 결혼을 약속한 연인 정재희와 그의 단짝이면서 동시에 라이벌의 홍세나(박태인 분)와 엇갈린 삼각 관계를 형성해 극 전체를 관통할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이다. 유건의 복귀작 첫 촬영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 장면은 최선호와 정재희가 어린 시절부터 운명적인 인연이었음을 알려줄 과거 에피소드다. 공개된 사진 속 유건은 풋풋한 미소로 훈남 선배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설렘 가득한 눈빛의 선호와 그에게 한눈에 반한 재희의 표정이 두 남녀가 그려갈 핑크빛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작품에 임하는 책임감과
[KJtimes=박선우 기자]박재범의 새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의 첫 번째 주자로 래퍼 식케이(Sik-K)가 나선다. 식케이는 새 EP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을 발표했다. 식케이는 지난 28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두 번째 EP 앨범 ‘H.A.L.F(Have.A.Little.Fun)’의 선공개 싱글 ‘FLY’를 발표했다. ‘FLY’는 하이어 뮤직에서 식케이와 한솥밥을 먹게 된 동갑내기 뮤지션 그루비룸(GroovyRoom)이 프로듀싱한 트랙이다. 식케이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특유의 직설적인 표현 방식으로 멜로디컬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 곡은 하이어 뮤직 론칭 후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음원이라는 점 덕분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한 식케이는 최근까지 신곡 발표 및 피처링,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힙합씬의 대표적인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로 자리매김했다. 식케이가 속한 하이어 뮤직은 힙합·R&B 뮤지션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글로벌 레이블로, 실력 있는 국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