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잼이나 버터를 발라 간식으로 먹는 것이 유일한 것으로 여겨졌던 식빵이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춰 식사 대용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순수 토종효모로 만든 식빵, 몸에 좋은 통곡물을 넣은 건강 식빵은 물론 감자그라탕, 초콜릿 가나슈 등 풍성한 속재료를 넣은 프리미엄 식빵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선보이며 간식으로 자리해왔던 식빵을 식문화의 중심부로 끌고 왔다. 파리바게뜨는 우리의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효모를 이용해 식빵의 패러다임을 일대 혁신했다. 파리바게뜨 토종효모 식빵은 빵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 마일드하고 깊은 풍미,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한 효모와 유익균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토종효모 꿀토스트 플러스’는 반죽에 국내산 꿀과 토종효모를 넣어 건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토스트를 만들 때 식빵에 버터를 두를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두께를 20㎜로 두껍게 슬라이스 해 토스트를 하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파리바게뜨의 설명이다.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토종효모
[KJtimes=박선우 기자]KTH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KTH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최고경영자(대표이사 사장)를 공개 모집한다. KTH는 지원자의 회사의 비전 및 전략방향 설정 능력, 리더십 역량 그리고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대외업무추진 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KTH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와 같은 CEO 후보자 추천 계획을 의결했다. 회사는 공모와 더불어 복수의 기관에서 추천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사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는 최종 후보자를 확정해 주주총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KTH는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T커머스 및 디지털 콘텐츠 배급 사업자로 영화, 방송,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배급은 물론, 캐릭터 유통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ICT 융∙복합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모바일 내비게이션이 진화하고 있다. 빠른 길 안내, 음성 인식은 기본이다. 이제 고객 안전까지 챙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전방 사고 징후를 뒤따르는 차량에게 일제히 경고하는 기술 ‘T맵 V2X(Vehicle to Everything)’를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서 13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T맵 V2X는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이를 최대 1km내 뒤따르는 차량의 T맵 이용 화면에 일제히 경고 문구를 띄워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기술이다. 뒤따르는 운전자는 전방 상황이 시야에 보이지 않더라도 T맵 경고에 따라 서서히 속력을 줄여 추돌을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폰 모션 센서, GPS 정보, 빅데이터 등으로 차량 급제동 여부를 판단한다. SK텔레콤 커넥티드카 플랫폼 스마트 플릿은 급제동 신호를 포착하면 뒤따르는 차량을 추적해 경고를 전달한다. 모든 과정이 LTE망을 통해 순식간에 이뤄진다. 일반도로나 평균 속력이 낮은 구간에서는 100m 내외 후방 차량에, 고속도로에서는 최대 1km 후방 차량에 위험을 경고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도로별 평균 속력, 경사, 회전 각도 등
[KJtimes=박선우 기자]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사장 엄주욱)이 작년 한해 동안의 출동데이터를 분석한 ‘2017년 사건사고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유형은 도난으로, 전체 사고의 60%를 차지했다. 도난의 경우 출입문을 통한 침입(63%)이 가장 많았고 창문(23%)이 그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문과 창문을 통한 침입이 높은 비율을 차지해 도난예방의 가장 기본인 문단속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사건사고 피해가 많은 물품은 현금, 매장 판매물품, 휴대폰과 PC 순으로 분석됐으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점과 음식점, 사무실 순으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하루 중 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새벽시간대로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 전체 사건사고의 40%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월별로는 연말연시인 1월과 12월에 사고 건수가 급증했으며 설과 같은 명절연휴에는 첫날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화재의 경우 발생률은 도난사고의 7분의 1에 불과했지만, 평균 피해액은 도난보다 약 14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빈도는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가 커
[KJtimes=박선우 기자]종합식품회사 팔도가 ‘체다치즈 틈새라면’을 출시하며 틈새라면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팔도는 지난 2009년 명동의 유명 라면집 메뉴를 상품화해 ‘틈새라면 빨계떡’을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11월에는 리뉴얼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매운 라면에 올랐다. 매운맛 지표인 스코빌 지수가 9413SHU에 이른다. 청량고추가 4000~1만SHU 정도니 매운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체다치즈 틈새라면’은 국내에서 가장 매운 ‘틈새라면’에 유럽 정통 치즈를 더했다. 해당 제품의 핵심은 별첨한 치즈 분말스프에 있다. 유럽산 체다치즈에 까망베르, 고다, 로마로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팔도는 ‘체다치즈 틈새라면’ 출시를 기념해 할인점 시식행사 및 온라인 시식단 모집,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체다치즈 틈새라면은 ‘틈새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좀 더 부드럽게 즐기기 원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국내 대표 매운 라면 브랜드로써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K쇼핑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 1일 K쇼핑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올 겨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성공적인 경기 응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2월 한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쇼핑 방송상품을 1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별도의 응모 없이 총 2018명을 추첨해 ‘롯데리아 치킨풀팩’을 증정한다. 매주 화요일 총 4회로 나누어 추첨하며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쇼가 발송된다. 또한 K쇼핑 모바일 웹과 앱에서 TV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상품 건당 최대 5만원까지 적립되며 상품 배송 완료 7일 뒤 자동 적립된다. K쇼핑은 고객들에게 맛있는 치킨 팩을 선물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금빛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KJtimes=박선우 기자]한국야쿠르트가 ‘끼리치즈’ 출시 2주년을 맞아 ‘끼리 갈릭&허브’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진한 우유 맛에 더해 마늘과 허브 특유의 맛도 느낄 수 있어 국내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빵, 크래커와 곁들여 먹어도 좋다. 6개 조각 한 팩의 칼슘 함량이 540mg으로 칼슘 일일 기준치(700mg 기준) 70% 이상을 함유하고 있어 온가족 영양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6년 프랑스 치즈전문기업 벨사(社)와 손잡고 ‘끼리치즈’ 2종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끼리치즈’는 출시 후 지난해 말까지 5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슬라이스형 중심의 국내 치즈 시장에 포션 등 다양한 제형의 치즈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끼리 갈릭&허브’는 오는 5일부터 10만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끼리 갈릭&허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맛의 ‘끼리치즈’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끼리치즈’는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져 영양과 맛이 우수한 제품”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끼리 갈릭&허브
[KJtimes=박선우 기자]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BQ가 야심차게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31일 BBQ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5일 출시된 써프라이드 치킨은 출시 약 20여일 만에 1일 판매량 1만건을 돌파 했다.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판매량이 늘어 현재는 1일 판매량이 1만5000건에 육박한다. 이는 전체 판매량 중 15%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이 같은 상승세를 보이며 BBQ에서 판매하는 메뉴 중 부동의 1,2위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의 뒤를 바짝 쫓아 판매량 3위에 올랐다. BBQ 관계자는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이는 치킨 메뉴”라며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맛과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서희건설은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 화성 남양읍 신남리 38-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상 25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으로 전 세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이며 총 3000여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주변 교통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2020년 개통 예정)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개통 시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부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단지 5분 거리에 남양IC(제2외곽순환도로),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일대에는 남양뉴타운이 조성돼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보다 수월하게 누릴 수 있다. 실제 남양뉴타운에는 중심상업시설과 화성시청, 은행, 병원, 대형마트, 복합문화센터 등이 밀집해 있다.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상권 형성은 물론 활초초와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가깝게 자리한다. 단지 안팎으로 조경에도 중점을 뒀다. 자연친화적인 힐링단지로 단지 안에
[KJtimes=박선우 기자]1년에 한두 번은 꼭 찾아오는 불청객인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코점막, 목, 인후) 감염 증상으로 신체의 면역 기능이 저하돼 있을 때 발생한다. 이를 방치하면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증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는 물론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심한 요즘 종합감기약은 필수상비약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최근 ‘화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콜C콜드’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 성분인 브롬페니라민, 기침완화 성분인 덱스트로메토르판 등이 함유돼 전반적인 감기 초기 증상을 잡아준다. ‘화콜C노즈’는 코감기, ‘화콜C코프’는 기침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이번 '화콜C'는 제품군별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색상을 적용해 사용자가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감기약 대표 브랜드로 ‘화콜C’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JW중외제
[KJtimes=박선우 기자]KCC(대표 정몽익)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26일 KCC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60주년 기념 엠블럼은 동양에서 한 생명의 완성주기를 의미하는 한 갑자(甲子)에 해당하는 숫자 60에 무한대 기호(∞)를 결합해 완성했다. KCC가 대한민국 근, 현대사 60년의 시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성과를 기념하고 동시에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거듭해 글로벌 일류기업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KCC 60 주년 기념 엠블럼은 사내∙외 공모를 통해 사내 디자인팀 김혜윤 대리의 아이디어를 선정한 뒤 이를 모티브로 발전시켰다. KCC CI의 블루 컬러와 레드 컬러를 사용해 기업 브랜드와의 통일성을 갖도록 하는 등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KCC 는 60주년 엠블럼을 올 한해 동안 TV광고 및 신문광고는 물론 홈페이지, 카탈로그, 명함, 각종 판촉물 등에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60주년 의미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KJtimes=박선우 기자]무술년 신년을 맞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공 전 본계약을 체결해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불확실성을 줄이면서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왔지만 토지 확보와 사업 인허가, 자금 관리의 안정성 부분에서 위험부담이 커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사업승인을 받고 본계약을 체결해 실제 시공에 나서는 사업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 같은 불안함을 줄이고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으로 잘 알려진 건설사 서희건설의 경우 조합원 80% 이상 모집 후 착공이라는 원칙을 세워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현행법상 지역주택조합은 전체가구의 50% 이상의 조합원만 모집하면 사업진행이 가능하지만 서희건설은 확실한 사업 진행을 위해 자체적으로 80%라는 높은 기준을 세웠다. 자칫 무리한 것으로 보이는 이 원칙은 착공 후 조합원 모집이 느슨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의 빠른 진행과 안정성을 높여 조합원들에게 사업 진행에 대한 확신을 주고 있다. 또 서희건설은 토지 확보 후 조합원 모집을 유도해 입주 지연과 추가분
[KJtimes=박선우 기자]서희건설은 2020년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안성과 인접한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몰세권’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역세권에 쇼핑몰을 합성한 ‘몰세권’은 신세계그룹의 야심작 스타필드가 인근지역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어 생긴 신조어다. 스타필드는 현재 인천 송도, 청라, 경기 안성 등 다양한 지역에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안성시의 경우 이미 교통영향평가 심의 안건이 경기도에 상정돼 있어 연내 착공이 가시화한 상황이다. 안성 내 스타필드 착공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스타필드 부지 인근에 위치한 몰세권 아파트들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도 대단지 인프라와 몰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148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 74㎡, 84㎡ 등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전용 59㎡의 소형 평면의 비율이 70%를 차지한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약점으로 꼽히는 안정성을 확보해 확실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게
[KJtimes=박선우 기자]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입안의 달콤함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도 선물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40여 종을 선보였다. 2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은 ‘라이팅 케이크(Lighting Cake)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메인 테마로,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휘게(hygge)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따뜻하게 반짝이는 조명처럼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케이크 전체를 환하게 밝히는 양초,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색의 집 모형에 조명을 달아 밝게 꾸민 케이크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 미니 사이즈 제품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대표 제품은 전구·양초 등 불을 밝힐 수 있는 장식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라이팅 케이크다. 모카 케이크 위에 조명이 켜지는 붉은 색상의 집 모형을 얹은 ‘불을 밝혀요, 모카하우스’, 두 가지 나무 기둥 모양으로 디자인한 초코 케이크 위에 모닥불 모양의 양초와 캠핑하는 산타 장식물을 얹은 ‘캠핑산타와 캠프파이어’, 반짝반짝 빛나는 눈사람 형상의 스폰지케이크에 생크
[KJtimes=박선우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윤희)이 시공한 시흥목감 A3BL 아파트가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한 ‘2017년 LH 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H고객품질대상은 LH의 주택에 대한 고객신뢰와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입주자가 하자가 집중되는 입주 초기단계에 신속 처리여부를 직접 확인해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입주지정 기간 종료 후 1개월 시점에 하자 처리 결과를 평가받게 되며 하자 처리율 및 소요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 심사해 고객만족도를 측정한다. LH는 직접 2017년도에 입주한 총 25곳의 아파트 단지에 대해 하자처리 여부 및 친절도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유,무선통화로 확인해 조사했다. 또 고객품질평가 결과 품질 및 하자관리가 우수한 상위 업체를 대상으로 종합심사 결과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진중공업의 시흥 목감 A3BL 아파트는 이 같은 심사과정을 거쳐 100점 만점에 96.05점을 기록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한진중공업은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 PQ(입찰심사) 가점을 받게 돼 수주에서 우위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