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リ金融、副社長の職位を新設

副社長 - 専務 - 常務体制に転換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ウリ金融持株以下、ウリ金融従来にはない副社長という職位を新設することにした。

3日ウリ金融よると、副社長職新設し、副社長 - 専務 - 常務に変える。までウリ金融は専務 - 常務体制だった。

ウリ金融このような役職の新設は、他の金融持株会社の関係からである。ウリ金融専務、他の金融持株、副社長クラスなので、お互いの格が合わない側面があった。

また関連会社にも副社長職があり、現行専務役職を副社長に変えるだろう。

ウリ金融グループ役員は、既存の専務から副社長になった5が、今回常務から​​専務に昇進した2は、既存の常務1人で構成され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