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元"ボゴファンド"、バーガーキング買収

斗山グループと1000億前後に交渉を終え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国内在来の私募ファンド(PEF)であるボゴファンド斗山グループ系列会社SRSコリア外食会社であるバーガーキング買収する。

13日の投資銀行IB業界よると、ボゴファンドは、斗山グループ側とバーガーキング1000億ウォン内外で買収する交渉終えての覚書締結する予定である。ボゴファンドは、当初SRSコリアバーガーキングKFCをすべて買収する計画だったが、KFCは買収対象から除外された。

SRSコリア2004斗山グループKFC・バーガーキングなど外食事業部門物的分割して設立された。

斗山100子会社であるDIP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51未来アセットマップPEFIMM PE設立したオーディン・ホールディングスが49保有している。

斗山グループは、去る20096SRSコリア含めて3の子会社を売却する内容構造調整案発表した。

その後、複数の投資家接触したが、売却交渉が難航し経験して、ボゴファンド積極的に乗り出して交渉急流に乗った

斗山グループは、食品・外食ブランドは、最終的に残ったKFC時間がかかっても売却する方針だ。

グループある関係者"食品·外食事業整理するという方針はずいぶん前決まった"とし、 "バーガーキング買収完了したら、最後に残ったKFC整理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述べ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