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일본에서 미니콘서트를 곁들인 팬미팅 행사를 연다.
2일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유는 3일 오사카에서, 5일에는 요코하마에서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배우로서는 드물게 미니 라이브 콘서트 형식이 포함된 팬미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선보일 곡들은 전부 신곡으로 준비했으며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 중 3곡은 일본어로 부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유는 임수정과 출연한 로맨틱코미디 영화 '김종욱 찾기'로 제대 후 3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영화는 오는 9일 개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