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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모두의 주식’ 이벤트 진행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모두의 주식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모두의 주식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1129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주식계좌를 가진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식매매금액 1천만원당 1개의 코인을 지급한다.
 
고객이 지급받은 각각의 코인을 모아 유럽, 미국, 홍콩여행상품권(1) 및 백화점상품권(25) 등 원하는 상품에 배분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때 응모를 위한 최소 코인 개수는 유럽여행상품권 10, 미국여행상품권 5, 홍콩여행상품권 3, 백화점상품권(20만원) 2, 백화점상품권(5만원) 1개다.
 
또한 매주 1억 이상 거래한 고객 중 거래금액과 거래종목수에 따라 15명을 매주 추첨해 최대 20만원의 상금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응모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를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