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은 '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 은행직원이 직접 대출 가능여부를 심사해서 한도와 금리 안내까지 대출 관련 모든 업무를 한꺼번에 안내하는 '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를 1일부터 진행중이다.
'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는 기존 고객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출모집인의 상담을 받은 후 은행에서 대출 신청하던 방식에서 벗어난 방식이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상담 신청만으로 대출업무 평균 10년 이상의 전문 노하우를 갖춘 은행 직원이 ▲대출 가능여부 ▲대출한도 ▲적용금리 등 대출 관련 One stop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대부분 은행들이 자사 인터넷뱅킹에 가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하거나 특정상품에 제한하여 운용을 하는 서비스와 달리 이번 외환은행의 '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는 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이더라도 본인명의 공인인증서(타행포함)만 있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대출부터 아파트담보대출까지 모든 개인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