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외환은행, 하나SK카드와 '이천 테르메덴 입장권 1만원 행사' 공동 진행

[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은 하나SK카드와 공동으로 이천 테르메덴 입장권 1만원 행사를 진행한다.
 
이천 테르메덴 입장권 1만원 행사11월 한 달간 겨울 초입에 떠나는 따뜻한 온천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외환카드, 하나SK카드 전고객(체크카드포함, 전월 실적 무관)이 참여 할 수 있으며, 기간에 11회 한해 이천 테르메덴 입장권을 본인회원은 1만원, 동반자 3인까지 30% 할인 받은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전할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힌편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 (www.yescard.com)와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