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6월 서울시 서울관광마케팅과 체결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함께 외환은행 본점 별관 1층에 ‘명동관광정보센터’(연면적 338㎡)개관하고 서울시 관광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새로 문을 연 명동관광정보센터는 센터를 방문한 관광객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One-Stop Service’ 와 내외국인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Two-Way Service’ 가 융합된 ‘Total Service’를 기본 시스템으로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서울시 대표축제 등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대와 서울시 관광 신뢰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동 유일의 쉼터 공간인 외환은행 내 공연장 및 공원벤치를 외국인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해 명동관광정보센터 및 인근 명동이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앞으로 서울시와 외환은행은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WIN-WIN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