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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갤럭시노트3 할부금 지원 이벤트’ 진행


[kjtimes=김한규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갤럭시노트3 할부금을 최대 46만원까지 지원하는 갤럭시노트3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노트3 할부금 지원 이벤트2개월 동안 누적 1억원 이상 주식거래를 조건으로 개통 즉시 27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익월 고객 계좌로 19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다.
 
매월 거래를 조건으로 할부지원금을 월별로 분할 지급하는 기존 이벤트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두 달만 거래해도 지원금을 2개월 내에 한 번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더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갤럭시노트3를 할부원금 607천원에 개통이 가능한 이번 행사는 현재 온라인 가격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갤럭시노트3를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동부증권 신규고객만 참여가 가능하며 계좌개설은 전국 동부증권 지점 및 지정은행(우체국, SC은행, 농협은행)에서 할수 있다. 

또한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 주는 방문계좌개설 서비스를 신청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나 이벤트 웹사이트 (http://bit.ly/dongbunote)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