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SK증권(사장 이현승)은 5일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이날부터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1152회 ELS’는 삼성전자 및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 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이 제공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4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9%(총 27%)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153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본 수익률 2.5%와 기초자산상승률의 33%의 수익을 지급(최고 9.1%)하고, 최초기준지수보다 20% 초과 상승하거나 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102.5%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상품의 자세한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