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김한규 기자]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 www.kbsec.com)이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사랑의 모자뜨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신생아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털모자를 직원들이 직접 떠서 아프리카 등의 국가에 보내는 것으로 KB투자증권은 지난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했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모자뜨기 활동이 직원들의 높은 호응으로 겨울철 회사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직원들 각자의 개성과 솜씨를 살린 다양한 모자들이 많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자뜨기 활동에 KB투자증권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150여 개의 모자를 제작할 계획이며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가 지역으로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