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7일 오늘의 신규 추천종목으로 한세실업을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한세실업(105630)이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2014년 약 10% 가량(순차 오픈 감안 시 7% 수준)의 설비 증설과 H&M, 유니끌로, 언 더아머, 베네통 등 신규 바이어 추가로 품목(니트→우븐)과 지역(미국→유럽& 일본)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성장모멘텀 강화도 긍정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