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 흐림동두천 10.5℃
  • 흐림강릉 11.0℃
  • 흐림서울 13.0℃
  • 흐림대전 12.3℃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2.5℃
  • 흐림광주 13.5℃
  • 흐림부산 14.3℃
  • 흐림고창 10.0℃
  • 제주 12.1℃
  • 흐림강화 9.3℃
  • 흐림보은 9.9℃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11.5℃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팔도, 장수브랜드 '비빔면ㆍ비락식혜' 고객 사은대잔치

비빔면 30년 , 비락식혜 20년 맞아 1만 660명 고객에게 경품 제공

 

 

[KJtimes=장진우 기자] 팔도는 11일 대표적인 장수브랜드로 꼽히는 팔도비빔면과 비락식혜의 출시 30년 및 20년을 기념하기 위해 '3020기념 고객사은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20기념 고객사은 대잔치'는 오는 8월 10일까지 5개월간에 걸쳐 팔도랜드(www.paldoland.co.kr) 이벤트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팔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팔도 3020기념 고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즐거움ㆍ색다른 여행'을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경품도 많은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1만 660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먼저, 팔도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팔도의 라면과 음료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 구매내용(제품, 장소, 일자 등)을 입력하고 영수증 이미지를 첨부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48명을 선발하여 시베리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러시아 바이칼호' 해외여행의 행운을 제공하며, 추가로 7000명에게는 팔도 선물세트를 지급할 방침이다. 당첨자는 오는 8월 발표된다.

 

또한 '비빔면 레시피 월드컵'과 '비락식혜 커플매치', 'SNS 소문내기' 등 참여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를 통해 2명에게는 '러시아 바이칼호' 해외여행을 1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3600명에게는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특히 '비빔면 레시피 월드컵'은 고객이 직접 '비빔면'을 활용해 개발한 새로운 요리법을 올리면 심사위원과 고객의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며, 대상과 금상 각 1명에게는 해외여행의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팔도 최재문 대표이사는 "팔도비빔면과 비락식혜가 오랫동안 시장의 선두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4년 6월 출시해 30년을 맞은 '팔도비빔면'은 분말형태의 라면시장에 액상스프를 처음 도입하며, 차갑게 먹을 수 있는 비빔면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다.

 

매콤, 새콤, 달콤한 맛과 다양한 요리법으로 소비자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월평균 700만개 이상이 팔렸다.

 

이와 함께, 1994년 5월 출시한 '비락식혜'는 전통음료 시장을 선도한 제품으로 400억원 규모의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 전통음료의 일등 브랜드다. 20년을 맞은 올해 누적판매량 15억개를 돌파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식약처 공문 믿었다가 돈 털린다"…식품업계 노린 신종 사칭 사기 확산
[KJtimes=김지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사칭한 위조 공문으로 식품업계를 겨냥한 사기 시도가 발생하면서 기업 피해 리스크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특히 법 개정을 빌미로 장비 구매를 강요하는 방식이 실제 행정조치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일부 식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개정'을 내세운 위조 공문서가 유포되고, 이를 통해 특정 장비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칭 범죄는 ATP측정기, 온습도 측정기 등 위생 관련 장비를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하는 것처럼 안내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협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 나아가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유도하고 입금을 요구한 뒤, 추후 환급해주겠다고 속이는 전형적인 금전 편취 수법까지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 사칭+금전 요구' 결합…기업 대응 실패 시 피해 직결 이번 사기의 핵심 리스크는 위조 공문과 전화·문자 안내가 결합되면서 실제 정부 행정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공문 형식을 갖춘 문서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기재되거나, 위생점검을 언급하며 계약과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현장+

더보기
[현장+] 장바구니가 사라진 시대…“장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나와요”
[KJtimes=김봄내 기자] # “뭐라도 사야 하는데, 이 가격이면 그냥 나가게 되더라.” 서울 동대문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직장인 권정미씨(29⸱여⸱가명)는 장바구니를 들고 입구를 들어선 20분 뒤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그대로 계산대를 지나쳐 나왔다. 그녀의 손에는 장바구니 대신 휴대폰만 남아 있었다. 장보기는 끝났지만 구매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 “예전에는 장을 보면 일주일이 해결됐는데 지금은 하루치도 버거울 때가 있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서민정씨(41⸱여⸱가명)는 예전에는 고민이 ‘뭘 더 살까’였다면 지금은 ‘뭘 빼야 하나’ 고민이라고 푸념했다. ◆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 “마트 가면 다 사고 싶다가도 계산하면 다 내려놓게 된다. 이제는 장보러 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안 살 수 있나’ 시험하는 느낌이다. 서울 양재동 한 마트에서 만난 자취생 차유미씨(22⸱여⸱가명)는 장바구니에 넣고 다시 빼는 시간이 제일 길고 결국 라면만 산다며 한숨을 쉬었다.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장바구니는 가득 차지 않고 소비자는 더 빨리 포기하는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