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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업계 최초 영상콘텐츠 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

[KJtimes=장진우 기자]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는 16일  5~7세 대상 영어 학습 프로그램 튼튼영어주니어 'My Fire Truck & Five Friends'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My Fire Truck & Five Friends 영상은 튼튼영어주니어 2단계에 해당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화려한 색감과 탄탄한 스토리, 다채로운 영상 구성이 부모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100만 조회수 기록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본 영상은 다섯 캐릭터의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는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Fire Truck 트럭을 이용해 다양한 영어 단어를 습득하게 하며, 아이들이 온몸으로 활동하며 익힐 수 있는 챈트 영상도 함께 구성돼 있다.

 

이번 사례는 교육업계에서 최초로 유튜브 100만 클럽을 달성한 것으로, 유튜브 100만 클럽 기업은 현대카드, SK텔레콤, 삼성, 현대자동차, LG U+ 등이 이에 속한다.

 

튼튼영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한 유저들이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자발적인 공유도 영상 확산에 큰 몫을 한 것으로 사료되며, 현재도 유튜브 2500여명의 유저들이 정기적으로 튼튼영어의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

 

튼튼영어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유튜브 공식채널을 개설해 유저들에게 100여개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 활동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튼튼영어는 튼튼영어주니어 뿐 아니라 영유아 대상의 영어놀이 프로그램 '베이비리그', 연상력 프로그램 '튼튼영어프라이머리', 초중학생 대상의 자기주도형 영어 대안학원 '마스터클럽'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활동에 포함시켜 콘텐츠 제공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튼튼영어주니어의 'My Fire Truck & Five Friends' 영상은 유튜브(youtu.be/P5dooDLBo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