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남현프라자 2층에 위치한 수원지점에서 1부와 2부에 걸쳐 열린다.
1부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제 이슈 긴급 점검과 환율 전망'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2부에서는 조상연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 마케팅 이사가 미국금리 연동 특별자산펀드를 활용한 대안투자전략을 제안한다.
박노식 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장은 "선진국 주도의 회복세가 유지되는 상황으로 미국채 금리와 더불어 유로존의 경기 회복 강도가 하반기 투자의 핵심 포인트"라며, "이번 세미나는 최근 혼조세를 보이는 글로벌 시장 및 환율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대안을 제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031-234-177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