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위메프, 썸머 슈즈 클리어런스 세일...최대 83% 할인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3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슈즈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여름 신상품을 포함한 인기상품에 대해 최대 83%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팬콧, 페슈라, 락피쉬, 버켄스탁, 핏플랍, POLO, 베어파우 등 브랜드슈즈는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초특가 파워딜로 선보이는 스니커즈, 아쿠아슈즈, 웨지쪼리는 2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팬콧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플립플랍을 9900원 균일가로 판매 중이며 엘리자벳 수제화는 최대 60%, 탠디 남성화와 여성화는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샌들 9800원 균일가 판매와 남녀 공용 버클샌들 구매 시 쪼리를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 이번 여름 위메프가 단독으로 자히르(ZAHIR)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하여 매번 완판을 기록한 가죽 컴포트 샌들은 1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패션잡화 신희정팀장은 "올 상반기 동안 위메프의 패션잡화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상품에 무료 교환반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최저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