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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치즈퐁듀와퍼 TV 광고 '특급 반응'

새광고 방영 열흘만에 유투브 조회 30만건 기록

[KJtimes=장진우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의 '치즈퐁듀와퍼' TV 광고가 방영을 시작한 지 열흘 만에 유투브 사이트에서 약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치즈퐁듀와퍼 TV CF는 배우 이정재가 치즈퐁듀소스를 만드는 모습으로 시작해 광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부드러운 치즈퐁듀소스에 치즈퐁듀와퍼를 찍어 먹는 이정재의 스타일리쉬한 먹방은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으며, 치즈퐁듀와퍼의 제품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퐁듀 찍어먹어봐~'를 샹송풍으로 부르는 BGM은 무드있으면서도 유머러스함이 돋보인다.

 

치즈퐁듀와퍼(세트 7900원/단품 5900원)는 치즈를 활용한 신개념 프리미엄 와퍼다.

 

그릴에 구운 100% 비프를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신선한 채소 위에 숙성시킨 고다치즈와 부드러운 맛의 까르몽드 치즈, 풍부한 향의 파르마산 치즈로 만든 프리미엄 치즈퐁듀소스를 얹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추가로 찍어먹는 재미가 있는 치즈퐁듀소스 1팩도 별도로 제공되어 더욱 풍부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버거킹은 치즈퐁듀와퍼 TV광고에 대한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버거킹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고객에게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치즈퐁듀와퍼 단품을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쿠폰은 오는 25일 카카오톡을 통해 일괄적으로 발송되며,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고객은 앞으로도 버거킹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버거킹의 치즈퐁듀와퍼는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단, 일부 매장은 판매에서 제외)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