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컴투스, 신작 '소울시커' 9월말 출시...사전등록 이벤트

 

[KJtimes=장진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5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민수연)가 개발한 모바일 RPG '소울시커'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울시커'는 액션 RPG가 지니는 화끈한 타격감과 화려한 전투효과를 극대화 했을 뿐 아니라, '소환형 전투' 방식을 도입해 기존 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각기 다른 특징과 보이스를 지닌 약 200여 종의 캐릭터와 독특한 장비 제작 시스템을 활용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소울시커' 출시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모바일 또는 PC에서 사이트에 접속해 간단히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4성 영웅' 100% 당첨 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 포함 컴투스 공식 페이스북, 카페 등 SNS매체에서는 '소울시커' 티저영상이 공개된다. 해당 동영상은 '소울시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게임 내용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 화면이 담겨있다.

 

한편, '소울시커'는 9월 말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동시 출시되며 이후 글로벌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일감몰아주기 '안전불감증' 심각한 삼표산업 정대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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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라이프] 스치듯 지나간 '원격시대' 퇴출 vs 재조명 기로
[KJtime김지아 기자]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는 원격으로 모든 것을 처리했다. 회의도 원격으로 했고, 결제서류도 원격으로 결재를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원격으로 하려는 직원에게 안좋은 시선이 모아진다. '게으르다' '코로나19에서 아직 못빠져 나왔다' 등 자세를 비난 받기도 한다." 직장인 K씨는 재택근무 2년 3개월만에 직장으로 출근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그는 "원격이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원격이라는 단어를 먼저 꺼내는 사람이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된다"며 "원격은 이제 엔데믹과 함께 사라지고 있는 단어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맞물려 가장 주목받았던 단어가 있다. '비대면' 문화를 선도하기까지한 '원격'. 원격이라는 단어는 진료, 수업, 회의, 교육 등 비대면으로 통한 시대를 선도했다.특히 원격진료에 대한 시선들이 다양하게 부각되고 있는 요즘이다. 미국의 경우 최근 '규제 부활'과 함께 잇달아 '원격'이 새삼 제한되는 분위기다. 미국에서 현재 원격진료는 의사들의 '진료 반경'을 주(州) 별로 엄격히 구분하던 과거로 사실상 역행해 정말 위급한 환자들이 필요한 진료를 못 받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관전포인트]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주목할 나라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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