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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리니시에 A202' 출시

주름진 피부를 다시 생기있고 활력있게 리니시에 A202

 

[KJtimes=장진우 기자] 남양알로에의 새 이름 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5일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리니시에 A20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니시에 A202는 생기 넘치는 피부와 활력에 근원이 되는 202가지 바이탈 코드를 케어하여 피부를 생기있고 활력있게 가꿔 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리니시에 A202라인은 에너지 부스팅 플루이드, 코드 어웨이크닝 에센스, 리쥬비네이팅 아이 에센스, 리쥬비네이팅 페이스 크림 4종으로 구성됐으며 파라벤을 포함한 합성 방부제, 동물 유래 성분, 계면활성제 등 30여 가지 피부 유해가능성분을 배제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노화는 단순히 몇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복잡한 요인에 의해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유니베라 CAP 피부과학연구팀은 최첨단 오믹스 스크리닝 기법을 통해 202가지 바이탈 코드를 밝혀 냈다. 꺼져가는 바이탈 코드를 되돌리기 위해 최적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7단계 알로에 추출물과 7가지 활성 천연물의 최적 배합 성분인 A202 코드 액티베이터 개발했다.

 

유니베라 웰니스 연구소장 도선길 상무는 "5년간의 심혈을 기울인 연구 끝에 A202 코드 액티베이터를 개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노화의 고민을 가진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할만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