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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아이셀파' 예비 중학생 내신강좌 무료 제공

아이셀파 홈페이지에서 '좋아요' 클릭 통해 참여 가능

 

[KJtimes=장진우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중등 온라인 학습 사이트 아이셀파는 5일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내신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로 무료 제공 및 선택할 수 있는 2학기 강좌는 아이셀파 스타 강사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중등 온라인 강의 스타일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 6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천재교육 아이셀파 홈페이지(www.isherpa.co.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좋아요'를 클릭하면 초등 6학년 2학기 강좌 1개 무료수강권과 교재할인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12일까지다.

 

이외에도 수강하고자 하는 강좌를 선택한 학생 가운데 매주 추첨을 통해 해당 강좌의 교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선택한 강좌를 열심히 공부하면 추가 혜택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수강률 50% 이상 100% 미만), GS25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수강률 100%)을 마련했으며 100% 완강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G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부 김태진 부서장은 "학습 과정의 변화를 앞둔 예비 중학생들이 미리 중등 인강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품 증정 혜택도 즐기는 동시에 2학기 내신을 알차게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