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10.3℃
  • 구름많음강릉 9.5℃
  • 연무서울 13.5℃
  • 구름많음대전 11.6℃
  • 구름많음대구 10.0℃
  • 구름많음울산 12.5℃
  • 구름많음광주 12.3℃
  • 흐림부산 14.2℃
  • 구름많음고창 7.9℃
  • 흐림제주 14.5℃
  • 맑음강화 10.9℃
  • 구름많음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9.9℃
  • 흐림강진군 12.4℃
  • 구름많음경주시 12.8℃
  • 구름많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명절스트레스 날려줄 ‘홈쇼핑 힐링상품’…찾아라!

가누나베게와 리파캐럿 등 각양각색 상품 등장

 

[KJtimes=정소영 기자]“명절 이후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이미용용품이나 고가 의류 수요가 높다.”

 

홈쇼핑 업계가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부 고객을 위한 힐링 상품판매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홈쇼핑 회사들이 힐링상품 방송을 집중 편성한 것은 통상 설이나 추석 직후에는 힐링상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반짝증가하는데 이유가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설과 추석 직후에는 차례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고생한 주부들의 숙면용품 구매가 늘고 아내에게 선물을 하기 위한 남편들의 잡화·화장품 구매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귀띔했다.

 

그러면 이번에 선보이는 홈쇼핑 힐링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CJ오쇼핑은 19일 오전 715분부터 명절에 쌓인 피로를 숙면으로 풀어 줄 가누다 베개’(베개 2+1개에 298000)를 판다.

 

CJ오쇼핑에 따르면 가누다 베개는 손을 이용한 물리치료사의 경추 마사지 기법을 베개에 접목시킨 기능성 베개로 제품 내부에 C커브 구조물이 있어 목뼈를 받쳐주고 머리와 뒷목을 부드럽게 자극해 숙면을 유도한다.

 

CJ오쇼핑은 또 20일 오후 140분부터 천연 워싱 엠보 소가죽을 쓴 베라왕 조안나 백’(139000)을 선보인다. 아울러 21일 오전에는 경락과 지압 효과를 주는 더마퓨어 클리닉 울트라 V리프팅, 22일 오후에는 발광 크림인 고현정의 빛크림 시즌3’(본품 2+주름개선기능성 기초라인 등)을 각각 99000원에 판매한다.

 

그런가 하면 현대홈쇼핑은 19일부터 주부 고객을 위한 힐링타임 기획전을 연다. 지난해부터 매진 행진을 이어온 피부관리기기 리파캐럿’(298000)22일 오전 955분과 오후 10352회 방송한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리파캐럿은 안면 리프팅과 붓기 완화 등에 효과가 있고 미세한 잔류를 흘려 피부를 자극하는 원리를 이용해 명절기간 음식 준비 때문에 뭉친 근육까지 풀어준다.

 

현대홈쇼핑은 또 5일간의 긴 설 연휴를 끝내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24일 오전 1025분부터 세노비스 팬번앤블락 다이어트’(팻번 4주분+팻블락 4주분 149000)을 방송한다. 아울러 25일에는 셀프기프팅상품으로 진도모피 쉬본 와이드숄(419000)과 진도 끌레베 밍크 하프코트(299만원)를 판매한다.

 

뿐만 아니다. GS샵은 설 다음날인 20일 오전 스타스톤 반지를 판매한다. 오스트리아에서 직수입한 스타스톤으로 제작한 18K 다이안 2캐럿 반지와 드롭 목걸이, 귀걸이 세트를 399000원에 판매하고 심플 목걸이와 트리플 반지를 사은품으로 준다.

 

22일 오전에는 실크 성분이 들어간 헤어 에센스인 실크테라피’(77900)를 방송한다. 아울러 코치 켈시 레더 사첼백(39만원)모노더마 비타민 앰플‘(89000), ’원더브라 풀커버리지 패키지‘(169000) 등의 패션·이미용 상품을 판매한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부동산 탈세 신고하면 최대 40억 받는다" 국세청, '국민 참여형 추적' 강화
[KJtimes=김지아 기자] 부동산 탈세를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대응이 '국민 참여형'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국세청은 부동산 탈세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대 4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중이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31일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개통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총 780건의 탈세 제보가 접수됐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접수된 제보는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탈루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부모로부터 취득자금을 증여받고 신고하지 않은 사례, 타인 명의를 이용해 세금을 회피한 명의신탁, 계약 해지 과정에서 발생한 소득을 누락한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은밀·지능화된 탈세"…전문가 개입·온라인 정보 왜곡까지 확산 또 국세청은 부동산 탈세가 가족 간 거래 등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외부 적발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세무 전문가의 조력으로 탈세 수법이 점점 정교해지고, 일부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허위·왜곡된 '절세 정보'가 확산되면서 탈세

현장+

더보기
[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