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現代自「ソラリス」、ロシアのベストセラー車に浮上

現代自動車のロシア市場戦略車「ソラリス(韓国名:アクセント)」が同国で今年のベストセラー・モデルに浮上した。
欧州ビジネス協議会(AEB)が先ごろ公表した資料によると、「ソラリス」の8月の販売台数は7589台で5カ月連続でロシアのベストセラー・モデルとなった。これで今年の累積販売台数は5万6899台となり、ルノーの「ロガン」(5万5985台)を上回り、年間販売で初めて首位に立った。同車は2月にロシア販売を開始した。
現代自は、昨年9月に完工したロシア・サンクトペテルブルク工場で「ソラリス」をすべて生産している。同車は寒さが厳しく冬が長いロシアの気候と特有の運転習慣を反映した技術と仕様で好評を得ている。
現代自は「ソラリス」の好調を追い風に、8月にロシアで1万2204台を販売し、輸入車販売社ランキングで3位に浮上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