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 장유리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이 중국 저우산시 푸량궈 당서기와 뻬이루귀 주임, 리칭웨이 연구소장 등과 중국 현지에서 담화를 진행했다.
비스타 인터내셔널그룹 당소기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자리에서 장 이사장은 국제적 협업 관련 비즈니스에 대해 면담을 나눴다.
당 대표는 평소 한국과의 산업교류 외에도 문화예술, 교육 교류 및 공연, 전시, 뷰티, 엔터 등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 이사장과 글로벌 문화교류에 뜻을 함께 하는 소중한 자리임을 확인했다.
편리한 교통조건, 우월한 항구자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으뜸인 저우산항 종합보세구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저우산항시 종합보세구에서 건설하고 있는 국제수입상품 대형 전시 센터는 올해 말까지 준공을 마치고 내년 부터는 중국 내 최대 글로벌 상품 전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양측은 이번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무역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에 협업하고 나아가 한중 양국 교역에 더 큰 비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