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21일 한화 이글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7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사나가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선정됨을 기념하는 행사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티켓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을 글로벌 자선기부 프로그램인 ‘유사나 트루 헬스 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 전액 기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김충훈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지사장의 시구와 유사나가족 자녀들의 애국가 제창 및 한화 이글스 선수와의 그라운드 파이브 등 다양한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매표소 광장에 유사나 홍보 부스를 마련해 브랜딩 체험과 현장 모금 행사, 버스킹 공연,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만원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충훈 지사장은 “한화 이글스와 함께 유사나의 첫 번째 브랜드데이 행사를 ‘나눔’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뉴트리션 공식 후원사로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