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2.3℃
  • 흐림강릉 13.0℃
  • 흐림서울 12.1℃
  • 흐림대전 13.9℃
  • 흐림대구 17.7℃
  • 구름많음울산 18.4℃
  • 구름많음광주 15.2℃
  • 구름많음부산 18.2℃
  • 구름많음고창 13.2℃
  • 흐림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12.0℃
  • 흐림보은 13.6℃
  • 구름많음금산 13.9℃
  • 구름많음강진군 15.4℃
  • 구름많음경주시 19.1℃
  • 구름많음거제 17.3℃
기상청 제공

2050 직장인 여행취향조사...한국인 선호하는 여행지는 어디?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0대부터 50대까지 직장인 남녀 1,000명의 여행취향을 조사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도시 vs 자연, 유명한 곳 vs 새로운 곳

 

한국인은 청정한 자연으로의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와 자연 중 어느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냐는 물음에 63.7%가 자연을 선택했다. 여성(61%)보다 남성(66.4%)의 자연선호도가 조금 높았다. 20대 초반(51.1%) 응답자들은 절반 이상이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여행을 선택했다.

 

또한,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과 유명한 곳 중에서는 유명한 곳(56.7%)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았다. 남성(53.8%) 보다 여성(59.6%)이 그리고 연령별로는 30(59.8%)가 유명지를 더 선호했다. 남들이 가보지 않은 여행지는 43.3%가 선택했으며 50(46.7%)가 가장 많았다.

 

쇼핑과 박물관 일정 중에는 쇼핑(52.2%)의 선호도가 높았다. 박물관은 여성보다는 남성(51.8%), 연령대별로는 40(54.7%)가 가장 선호했다.

 

개별자유여행(FIT) vs 패키지여행, “모든 상품 직접 고른다

 

항공편, 숙소 등 모든 상품을 자신이 직접 알아보고 구매하는 FIT 여행객이 63.8%였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36.2%에 그쳤다. 여성(62%)보다 남성(65.6%)이 개별 구매를 많이 한다고 답했다. 특히, 20(84.4%)는 대부분 개별 구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패키지 여행 선호도가 높았다.

 

절반 이상이 저비용항공사 선호, 여행지에서는 자동차가 편해

 

응답자 2명 중 1명 이상이 서비스가 좋은 대형항공사 보다 저비용항공사(54.6%)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20(72.5%), 30(55%), 40(48.5%), 50(42.7%) 순이다. 대형항공사는 45.4%가 선호했으며, 4050은 저비용항공사보다 대형항공사를 더 선호했다.

 

여행지 교통편은 렌터카, 택시 등 자동차(52.6%)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다.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더 선호하는 사람은 47.4%였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이용률이 높았다. 대중교통 이용률은 20(66%), 자동차 이용률은 40(67%)가 가장 많았다. 또한, 여성 응답자는 대중교통(50.6%)을 남성은 자동차(55.8%)를 더 선호했다.

 

최고의 호텔 서비스는? 무료 조식 vs 룸 업그레이드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중에는 단연 호텔(83.3%)이 인기였다. 남성(81%)보다는 여성(85.6%) 응답자가 호텔을 더 선호했다. 연령대별 호텔 선호도는 40대 응답자(89.6%)가 가장 높았고, 게스트하우스는 20(29.2%)에게 가장 인기 있었다.

 

선호하는 호텔 서비스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10명 중 7명이 무료조식(69.6%)을 선택했다. 룸 업그레이드는 30.4%가 선택했다. 무료조식 선호도는 40(74.7%),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20(35.7%)가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하는 여행 vs 나 홀로 여행

 

대부분 응답자는 나 홀로 여행 보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83.6%)이 좋다고 답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남성(80.8%)보다는 여성(86.4%)이 동행과의 여행을 선호했고, 연령대가 낮을수록 나 홀로 여행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공짜 여행에 당첨된다면? 10명 중 3가족에게 양보

 

공짜 여행 경품에 당첨된다고 가정했을 때, 대부분 응답자는 본인(68.1%)이 여행을 떠나겠다고 답했다. 부모님 또는 자녀에게 선물하겠다는 응답자는 31.9%였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현장+] 장바구니가 사라진 시대…“장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나와요”
[KJtimes=김봄내 기자] # “뭐라도 사야 하는데, 이 가격이면 그냥 나가게 되더라.” 서울 동대문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직장인 권정미씨(29⸱여⸱가명)는 장바구니를 들고 입구를 들어선 20분 뒤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그대로 계산대를 지나쳐 나왔다. 그녀의 손에는 장바구니 대신 휴대폰만 남아 있었다. 장보기는 끝났지만 구매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 “예전에는 장을 보면 일주일이 해결됐는데 지금은 하루치도 버거울 때가 있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서민정씨(41⸱여⸱가명)는 예전에는 고민이 ‘뭘 더 살까’였다면 지금은 ‘뭘 빼야 하나’ 고민이라고 푸념했다. ◆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 “마트 가면 다 사고 싶다가도 계산하면 다 내려놓게 된다. 이제는 장보러 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안 살 수 있나’ 시험하는 느낌이다. 서울 양재동 한 마트에서 만난 자취생 차유미씨(22⸱여⸱가명)는 장바구니에 넣고 다시 빼는 시간이 제일 길고 결국 라면만 산다며 한숨을 쉬었다.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장바구니는 가득 차지 않고 소비자는 더 빨리 포기하는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