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주인공 지창욱과 왕지혜가 커플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불미스런 일로 인해 싱싱맨 가게를 접어야만 하는 태양(지창욱)은 고향에 내려가게 된다. 고향에서 재회하게 된 태양과 가온(왕지혜)은 드디어 태양과 진심(왕지혜)으로 돌아와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같이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바이크도 타고 꽃도 꺾어 보고, 군고구마 데이트도 즐긴다. 공개된 현장사진은 진짜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
다시 재회하게 된 이 커플은 드디어 같이 밤을 지새운다. 태양과 진심이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이 둘의 앞날에는 이제부터 행복한 일들만 생기게 될지 태양과 진심커플의 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리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