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6℃
  • 구름많음강릉 11.5℃
  • 서울 12.3℃
  • 흐림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2.8℃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15.0℃
  • 흐림부산 15.2℃
  • 흐림고창 12.7℃
  • 구름많음제주 16.7℃
  • 흐림강화 11.8℃
  • 구름많음보은 14.4℃
  • 흐림금산 13.7℃
  • 흐림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11.0℃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추석 여행, 수수료는 낮추고 할인율은 높이는 4가지 꿀 팁

[KJtimes=김봄내 기자]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는 변수는 많지 않다. 그 변수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은 수수료와 할인율이다. 추석 명절을 포함한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경비를 아끼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수료와 할인율만 잘 챙겨도 푼돈이 아닌 목돈을 아낄 수 있는 꿀팁 4가지를 소개한다.

 

 

1. 해외 원화결제

 

지난 7월부터 금융감독원과 국내 카드사가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쓸 때 한국 원화로 결제되는 걸 차단해 준다. 원화 결제는 결제 과정에서 해외 카드사와 카드 가맹점 사이에 현지 화폐를 원화로 교환하는 업체에 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결제금액에서 3~8%에 달하는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해외 원화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현지 통화를 기준으로 결제돼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다. 해외 원화 결제 사전 차단 서비스는 자기가 사용하는 신용카드 회사 홈페이지나 콜센터, 휴대전화 앱(app)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약 해외에서 원화 결제가 필요한 일이 생기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차단 해제를 신청할 수 있다.

 

 

2. 각종 액티비티 앱(APP)으로 사전 결재

 

해외여행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액티비티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클룩(KLOOK), 와그(WAGU), 마이리얼트립(My real trip)등이 액티비티 서비스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앱이다. 여행 액티비티앱에서는 놀이공원, 교통, 통신, 수상 액티비티, 크루즈, 데이 투어, 전시·쇼 관람 등 여행지에서 필요한 티켓을 미리 구매, 예약할 수 있다. 각종 액티비티 앱은 다양한 카드사와 연계해 5~12%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각종 할인코드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물가가 비싼 싱가폴이나 유럽, 미국은 각종 관광지의 입장료가 비싸다. 그만큼 할인율이 적어 보여도 실제로는 할인 받으면 큰 돈이기 때문에 액티비티 앱을 적극 활용 해보자.

 

 

3. 환전은 모바일로 수수료

 

모바일로 환전을 받으면 약 70~90%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수수료 우대뿐만 아니라 편리성도 높다. 온라인/모바일 환전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신청 후 원하는 지점에서 돈을 환전 받을 수 있다. , 특히 동남아로 여행갈 시 달러로 환전한 뒤 동남아시아 화폐로 바꾸는 이중 환전이 수수료를 더 줄일 수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할 땐 국내에서 현지 통화로 바로 바꾸는 것보다 미 달러화로 우선 환전한 뒤 현지에 가서 현지 통화로 바꾸는 게 유리하다. 미 달러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으로 싸기 때문이다. 반면 동남아 국가 통화는 물량이 적어 최대 12%에 이른다.

 

 

4. 항공권 특가 상품란 활용하기

 

항공권 가격 비교 검색 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항시 사이트에서는 그 달의 특가상품이나, 앱의 탐색코너의 임박상품을 통해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돼있다. 한편, 땡처리 항공권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반면에 규정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고 결정해야 한다. 이 외에도 스카이스캐너의 어디든지’(Everywhere) 기능은 시간이 조금 촉박한 상태에서 가장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알려준다. 이 기능은 장거리 휴가보다는 도심으로 가는 항공권을 더 많이 제시해 준다. 장거리 여행을 고집 하지 않는다면 스카이스캐너의 어디든지 섹션도 확인 해보자. 추석 성수기에도 땡처리 항공권만큼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수 있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현장+] 장바구니가 사라진 시대…“장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나와요”
[KJtimes=김봄내 기자] # “뭐라도 사야 하는데, 이 가격이면 그냥 나가게 되더라.” 서울 동대문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직장인 권정미씨(29⸱여⸱가명)는 장바구니를 들고 입구를 들어선 20분 뒤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그대로 계산대를 지나쳐 나왔다. 그녀의 손에는 장바구니 대신 휴대폰만 남아 있었다. 장보기는 끝났지만 구매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 “예전에는 장을 보면 일주일이 해결됐는데 지금은 하루치도 버거울 때가 있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서민정씨(41⸱여⸱가명)는 예전에는 고민이 ‘뭘 더 살까’였다면 지금은 ‘뭘 빼야 하나’ 고민이라고 푸념했다. ◆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 “마트 가면 다 사고 싶다가도 계산하면 다 내려놓게 된다. 이제는 장보러 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안 살 수 있나’ 시험하는 느낌이다. 서울 양재동 한 마트에서 만난 자취생 차유미씨(22⸱여⸱가명)는 장바구니에 넣고 다시 빼는 시간이 제일 길고 결국 라면만 산다며 한숨을 쉬었다.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장바구니는 가득 차지 않고 소비자는 더 빨리 포기하는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