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경기도채널] "맛있는 경기도 포도․복숭아 맛보러 오세요"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3~24일 기술원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도내에서 생산되는 인기과일인 포도·복숭아 품평회와 소비촉진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23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경기도 포도·복숭아 연구회원이 출품한 100여점의 우수과일을 대상으로 품평회가 진행한다.

 

이어 24일에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소비촉진행사가 열리며 이곳을 찾은 소비자들은 품평회 수상작품 및 이색품종, 다양한 가공제품 전시 복숭아젤리 만들기 체험 포도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 복숭아 당도 & 무게 맞추기 포도알 받기 게임 과일컵 이용 꽃꽂이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드트럭에서는 포도복숭아 주스와 소포장(1~2kg) 과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 농업기술원 원예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과일 생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기도과수연구회 집중육성을 통한 우수과일 생산과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kjtimes=견재수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등에 대한 수당을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함께 늘리도록 했다. 현행 지급되는 수당과 실비의 수준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인상되지 않고 28년째 동결돼 1994년에 책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휴일의 수당은 평일보다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선거사무원 등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