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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공유경제’ 시장 뜬다]‘작품감상 + 재테크’ 문화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미술품 공유, 미적 효용 소비재의 역할과 일정한 수익 창출 제테크 수단으로 각광
적은 자본으로 고가의 미술품 소유하고 작품 판매 통해 수익 발생하면 나눠 가져

[KJtimes=김승훈 기자]공유경제의 영역이 예술작품으로까지 확산되면서 미술품 공동구매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피카소 등 유명인들이 그린 고가의 미술품 공유플랫폼이 소유 또는 투자의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억대가 넘는 미술품이 재벌 등 부자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었지만 요즘에는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공동구매가 활성화 되면서 일반인들도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미술품을 소유하거나 투자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됐다.


미술품 공유는 미적 효용을 주는 소비재의 역할과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며 기존 문화산업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술품 공유플랫폼은 일반인 투자자들이 소액을 모아서 억대의 미술작품을 공동구매하고 이후 해당 미술품이 전시되고 홍보되면서 얻어지는 수익을 나눠가지는 구조다.


미술품 공유 경제 스타트업 피카프로젝트측은 사람들의 내면에는 소유에 대한 욕망, 갈망이 내재돼 있지만 그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작품에 대한 정보나 가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공공 미술관, 전시회, 갤러리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는 데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한 부분을 보완 하고자 피카프로젝트는 설립됐으며 적은 자본으로 고가의 미술품 소유의 목적을 달성하고 투자 가치 높은 작품에 전문가의 도움으로 투자가 되기 때문에 공동구매를 통한 공동소유 목적을 이루면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고가의 미술품 또한 감상과 투자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미술품 공유 플랫폼의 성장 배경을 밝혔다.


종합 아트 플랫폼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공동구매, 렌탈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구매의 경우 회사 소속의 전문가가 선정한 작품을 공동구매로 진행해 금전적인 부담을 낮췄으며 공동구매를 통해 소유자들이 1조각 단위로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동구매 완료 된 작품은 적절한 시기에 매각을 준비하는데 작품을 소유한 회원들의 찬·반 투표로 매각동의 비율이 50% 초과하는 경우 매각이 진행된다. 이 경우 공동구매를 통해 소유한 조각을 회원들 간 필요에 따라 조각거래소를 통해 중도매매를 할 수 있다. 공동구매 모집 시기를 놓친 회원들은 조각거래소를 통해 작품의 조각을 구매할 수 있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공동구매 모집이 완료된 작품을 백화점, 호텔, VIP 레스토랑 등 영업공간에 렌탈해 작품 소유자에게 렌탈 수익을 분배한다. 작품의 소유자는 영업공간에 자유롭게 방문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렌탈료로 인한 부가적인 수입과 방문에 따른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한 미술품 투자자는 공동구매를 통해서 미술품을 소유하게 되니까 손실의 위험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고가의 작품을 최소 100만원 단위로 여러 명이 나누어서 갖게 되니까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고도 수익을 내는 일이 가능하고 이제는 직장인, 주부, 대학생까지 미술작품을 공동 소유하면서 수익까지 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본인의) 집에서 보관을 할 수 없겠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분할 소유권이 주어지는데 (전시관 등에서) 작품을 여유롭게 감상하면서 (소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등에도 참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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