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이하 대신협, 회장 이치수)가 제정하는 INAK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신협은 이사회를 통해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서 앞서 발표한 ‘제5회 INAK언론상’ 수상자 결과를 토대로 노 의원에게 이 같은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인터넷신문협회가 제정하는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각 분야별로 INAK언론공로대상, INAK언론공로특별대상,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등이 있다.
노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정활동 외에 인터넷신문 생태계 및 건전한 언론 환경 조성을 위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공로패 수여 대상자 선정은 기존 INAK 수상 대상 중 사회적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로 한정하며,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언론의 역할과 과제’ 라는 주제로 협회창립 기념 포럼, 정기총회, 시상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