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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추석 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커피 애호가와 홈카페족을 위한 다양한 구성의 네스카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네스카페 수프리모부터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콜드브루까지 인기 커피 브랜드를 한데 모아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깊고 풍부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커피믹스 또는 아메리카노 제품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패키지와 커피 스틱마다 덕담이 담긴 잘 될거예요세트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프리미엄 원두인 에티오피아산 골드빈에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 기술을 더해 깊고 풍부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레마가 있어 더욱 신선하고 프리미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레마는 아메리카노 3종과 라떼 2종을 다양한 구성으로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네스카페 도자기 머그, 스텐 보온병, 스텐 텀블러 등 실용적인 프리미엄 증정품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특별한 원산지의 원두를 엄선해 개인의 커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스틱 커피 네스카페 오리진스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네스카페 오리진스4가지 원산지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아낸 싱글 오리진과 블렌딩 커피로, 이번 선물세트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우간다-케냐, 알타 리카 4종 모두 맛볼 수 있다.

 

 

네스카페 추석 선물세트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 오프라인 매장과 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네스카페샵 등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위축된 경기를 감안하여, 소비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존 선물세트 대비 중량을 늘려 더욱 실속 있게 구성했다글로벌 1위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의 프리미엄 커피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사면 받을 수 있을까
[KJtimes=견재수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이 정·재계 화두로 떠올랐다. 각계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건의와 탄원 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 4월 16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회합 시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4월 12일 조계종 등 불교계의 탄원서, 2월과 4월 15일 오규석 기장군수의 사면요청 호소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사면 찬성 의견 등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사면의 경우 해당 범죄를 저지른 자의 형의 실효 또는 공소권이 소멸되는 것으로 죄를 범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형 선고의 이력 상실 및 공소제기 시 면소 사유로 작용되는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반면 특별사면의 경우 형이 확정된 특정인에 대해 형의 집행을 면제하는 제도로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또 가석방의 경우 모범수 등에 대해 형기의 3분의 1이 지난 경우 행정처분에 의해 미리 석방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러면 이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까. 26일 재계와 정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국회 동의가 필요한 일반사면은 가능성이 희박한 반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