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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 34가지 과채 담은 ‘마녀비법 레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Dole)코리아가 34가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황금비율로 블렌딩한 100% 과채 주스 마녀비법 레드를 선보이며, 과채주스 라인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마녀비법 레드는 다양한 채소를 끓여 만든 것으로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한 때 화제를 모았던 마녀스프레시피를 돌(Dole)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올바른 과일, 채소 섭취가 어려운 현대인들을 겨냥해 출시한 것.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마녀스프 레시피처럼 채소를 손질하거나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100% 과채즙 만을 담아냈다. 토마토, 양배추 등 마녀스프에 들어가는 필수 채소와 케일, 서양민들레 등 프리미엄 원물을 함께 넣었으며, 달콤한 파인애플, , 사과 농축액 등 과즙까지 총 34가지의 과일과 야채를 담아냈다. 또한 설탕이나 합성향료 및 색소를 일체 넣지 않고, 천연 샐러리 향을 더해 과채주스 본연의 신선한 풍미와 건강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특별히 이번 마녀비법 레드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190ml 중용량의 사이즈 대비 부담 없는 칼로리(90kcal)까지 갖춰, 몸매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이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기기에 부담 없다. 또한 테트라사의 무균포장 기술을 통해 제작돼, 안전하게 휴대 및 보관까지 가능하다.

 

 

돌 코리아 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마녀비법 레드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선보여 몸 관리에 관심이 많지만 바쁜 일상 탓에 간식을 일일이 챙기기 힘든 2030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돌코리아 만의 블렌딩 노하우를 활용해 제품 라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선한 과채를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마녀비법 레드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1박스(24)20,9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