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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크래프트, ‘커피의 새로운 기준’ TV 광고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조지아 크래프트 모델,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조지아 크래프트’ TV 광고를 공개했다.

 

 

2019년 출시 이후 페트 커피 시장을 견인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듀얼브루(Dual brew) 커피이다.

 

 

커피의 새로운 기준, 커피 밸런스를 콘셉트로 한 이번 TV 광고에서는 완벽한 밸런스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델 다니엘 헤니가 두 가지 스타일의 커리어맨으로 등장해 핫브루와 콜드브루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커피 밸런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의 다니엘 헤니와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영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조지아 크래프트의 듀얼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했다. 특히, “This is coffee!”로 끝맺는 다니엘 헤니의 멘트는 조지아 크래프트가 선사하는 듀얼브루 커피 밸런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핫브루와 콜드브루가 회오리치며 부드럽게 섞이는 모습과 핫브루의 풍부한 향에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까지 듀얼브루, 커피 밸런스를 찾았다는 나레이션으로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특징을 강조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의 진한 남성미와 부드러움 등 완벽한 매력 밸런스를 통해 풍부한 향의 핫브루와 깔끔한 끝 맛의 콜드브루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조지아 크래프트의 커피 밸런스를 강조하고자 했다이번 광고를 통해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지아 크래프트가 커피의 새로운 기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는 블랙, 카페라떼, 스위트블랙 3가지 종류로 470800(블랙)으로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