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스프리, 일상에 활기 더하는 ‘즐거운 건강습관’ 캠페인 전개

[KJtimes=김봄내 기자]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나만의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응원하는 즐거운 건강습관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스프리의 즐거운 건강습관캠페인은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각자의 건강한 습관을 독려하고, 제스프리 키위와 함께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방법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스프리의 새로운 캠페인은 힙으뜸, 에나스쿨 등 총 8명의 활기 넘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한다. 오는 730()까지 약 5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에서는 크리에이터만의 개성을 담은 즐거운 건강습관노하우를 엿볼 수 있으며,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을 담은 제스프리 키위로 몸과 마음의 활기를 충전하는 방법도 공개된다. 8편의 영상은 각 크리에이터 채널과 제스프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스프리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통 큰 이벤트도 마련됐다. 제스프리의 즐거운 건강습관캠페인 영상을 감상하고 나만의 건강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제스프리 그린키위·썬골드키위 반반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제스프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제스프리 키위는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헬시플레저푸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152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충분히 채울 수 있으며, 풍부한 비타민C가 면역력 증진은 물론 신체적·정신적 활기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100g2.3g의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장 건강을 개선하고, 변비 증상 완화, 복부 팽만감 감소 및 소화 불량 해소,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에 도움을 준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주민혜 이사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많은 고객분들에게 일상에 활기를 북돋아 주는 제스프리 키위 섭취를 건강한 습관으로 장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론칭했다, “제스프리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전하는 즐거운 건강관리 노하우를 참고해 생활 속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자신만의 건강습관을 길러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 일감몰아주기 '안전불감증' 심각한 삼표산업 정대현 사장
[KJtime김지아 기자]경영권 승계 위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삼표그룹의 환경자원 부문 계열사 에스피네이처가 최근최대주주이자 오너 3세인 정대현 삼표시멘트 사장에게 연수원 부지 사용료를 지급해온 사실이 한 매체 취재를 통해 드러났다. 이를 두고 오너 개인의 이익을 위해 기업의 자원이 동원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제의 부지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위치한 삼표연수원 부지다. 삼표연수원은 삼표그룹 지주사인 삼표가 아닌환경자원 부문 계열사 에스피네이처가 운영 및 관리한다. 삼표그룹 계열사 경한이 2006년 7월경주시청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아3년 1개월만인 2009년 8월지상 3층 규모(연면적 1358.6㎡, 411평)의 연수원 건물을 완공했는데,2019년 3월경한이 에스피네이처에 흡수합병되면서 에스피네이처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삼표연수원의 건물주는 에스피네이처이나,땅 소유주는 에스피네이처의 최대주주(71.95%)이자 정도원 회장의 외아들인 정대현 삼표시멘트 사장이었다.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정 사장은 경한(현 에스피네이처)이 경주시청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기 8개월전인 2005년 11월, 연수원 건물이 지어질 대지 1필지를

[코로나 라이프] "서점품은 리조트·호텔 인기" 독서열풍도 엔데믹 영향
[KJtime김지아 기자] "코로나19가 아직 확실하게 종료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희 부부는 올여름 휴가를 호텔에서 보내기로 했다. 해외여행은 절차도 복잡하고 위험해서 국내 호텔에서 조금 색다른 휴가를 보내려고 한다. 쾌적한 호텔에서 다양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싶다." "서점이 호텔안에 있거나, 도서관이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을 찾아가서 가족들과 독서 휴가를 보낼까 한다. 코로나19 이후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는 싫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무료해서 가족들끼리 내린 결정이다. 요즘 폭풍 검색을 하고 있는 중이다." 독서카페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올여름 휴가계획을 살짝 엿봤다. 독서카페 특성상 그렇다고 할수도 있지만 최근 엔데믹 이후 독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게 관련 업계 대부분의 평가다. 관심도는 서점의 경우, 서적 판매량으로, 도서관의 경우 도서대출율로 판단한다. 독서교육연구회 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때에는 온라인으로 독서를 하고 독서와 관련된 활동하는 사람 사람들이 증가했다"며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하고, 책을 읽고 온라인으로 활동을 하려는 욕구가 많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29일 주총서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 다시 시도
[KJtime김지아 기자]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를 다시 시도한다. 이번이 여덟번째다.신동주 회장은 지난 2015년 7월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일곱번에 걸쳐 자신의 경영 복귀를 시도했다가 모두 실패했다 . 지난 6월24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오는 29일 예정된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신의 이사 선임을 비롯해, 동생인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의 해임,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이 담긴 주주제안서와 사전 질의서를 제출했다. 제안서에서 신동주 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롯데홀딩스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이어진 매출 감소, 거액의 손실이 더해져 작년에는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경영자로서 좋은 평가를 하기는 어렵다"며 "한국 자회사에서는 인력감축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데 반해 신동빈 회장은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지 않고 자회사에서 배당 및 임원 보수 명목으로 거액의 보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10월 국정농단·경영비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