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2024년 1월 1일 갑진년 새해 첫 일출을 보지 못한 관광객들이 늦게 나마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의 해맞이 명소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KJtimes>는 지난 6일 새벽 6시경 해맞이 명소 중 한 곳인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한 정동진해변을 찾았다. 해가 뜨기 1시간여 전부터 해가 뜨는 방향을 볼 수 있는 백사장과 바다 위에 새로 건설된 다리 위에는 수백여명의 해맞이 인파들로 북적였다.
이날은 영상의 날씨 덕분에 관광객들이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서 일출 장관을 볼 수 있었다. 힘찬 새해 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한 2024년 1월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
아직 새해 일출을 보지 못했다면 1월의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동해의 낭만을 느끼며 빨갛게 타오르는 일출을 맞이하러 정동진해변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