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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일·생활 균형, 모두의 무한한 가능성을"

[KJtimes=김지아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가 10일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에서 '일‧생활 균형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생활 균형'을 주제로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숏폼·일러스트·포스터·웹툰·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 총 221건이 접수됐다. 

이 중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단의 심사 및 유튜브 심사를 거쳐 총 2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기타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영상 부문 대상을 차지한 '키워라 워라밸'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에 맞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일·생활균형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표현한 가사 모두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결혼기념일, 생일 등을 챙기지 못하던 신혼부부가 유연근무로 기념일을 함께 하게 되는 드라마 형식의 '사랑을 키워라, 워라밸'과 잦은 야근으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유연근무를 추천하는 '이 영상을 사장님께 보여드렸더니 유연근무제가 됐습니다' 2편이 선정됐다.

영상 장려상 중 시차출퇴근을 활용하는 가족의 일과를 CCTV로 보여주며, 개정된 육아지원 3법으로 내년 학교에 입학하는 둘째아이 돌봄 고민을 해결했다는 '육아지원 3법으로 워라밸 가즈아!'도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지 부문 대상은 사원증과 수강증이 한 끈으로 이어지면서 일과 삶이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시각화해 표현한 '모두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웁니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생(生)' 글자를 저울로 표현한 '일과 생활의 균형이 맞아야 완벽한 일생이 됩니다'와 지켜야 할 조직문화를 '출근·퇴근·회의·자유 모드' 4가지로 표현한 '다함께 지키는 워라밸 모드온(ON)' 2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일·생활 균형 누리집 및 일·생활 균형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편도인 고용지원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에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워케이션, 퇴근 후 연락자제, 육아기 단축근무 등 다양한 소재로 참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을 많이 제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유연근무 등 일·생활 균형 문화가 일상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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