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스노우피크 어패럴, ‘뷔’와 함께한 ‘WISHLIST COLLECTION’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와 함께한 겨울화보, ‘WISHLIST COLLECTION’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준비하는 설렘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자연스러운 여유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뷔의 감성과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추구하는 아웃도어의 본질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특히 일상 속에서도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뷔의 감성적인 무드로 재 해석, 다가올 자신만의 아웃도어 위시리스트를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시티 캠퍼 헤비 다운 자켓을 중심으로 코듀로이 셋업이나 컬러풀한 이너와 매치해 스노우피크 어패럴만의 감성적인 윈터 룩을 완성했다.

 

화보 속 메인 시그니처 아이템 시티 캠퍼 헤비 다운 자켓은 발수 기능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한층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을 완성하며, 7만원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제금융센터 "美中 보호무역 장기화 시 글로벌 경제 '구조적 충격' 불가피"
[KJtimes=정소영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장기화 시의 글로벌 경제 영향’을통해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경제 전반에 걸쳐 구조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최근 고위급 회담에서 관세 유예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전략적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제금융센터는 보고서에서 “단기적 관세 동결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지급, 우회 수출 차단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향후 고관세 부활 및 통상 정책 변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하며, 이에 따라 각국은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망 재편, 글로벌 비용 증가 불러 보고서는 특히 미·중 양국이 자국 중심의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강화할 경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물류 재배치, 상이한 기술·표준 충족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누적되면서 총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전 세계 기업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공급망 변화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