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미래에셋자산운용, '2026 ETF 투자 전략 라이브 위크' 개최

5~8일 TIGER ETF 유튜브 채널서 매일 저녁 6시 진행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ETF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TIGER ETF 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위크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매일 저녁 6시,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투자 테마별 ETF와 함께 2026년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5일에는 최근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는 휴머노이드 및 피지컬 AI 로봇 관련 기업들을 살펴보고, 2026년 한국 로봇 산업의 성장 전망을 짚는다. 휴머노이드 산업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시한 2026년 TIGER ETF 투자 키워드 'H.O.R.S.E' 가운데 H(Humanoid)에 해당하는 주요 테마다.

6일에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ETF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연초 ISA 납입 한도를 채우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SA 계좌 내 세제 혜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ETF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계획이다.

세 번째 날인 7일은 2026년 월배당 ETF 투자 전략을 다룬다.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2026년에 적합한 월배당 ETF 활용 방안을 안내한다.

8일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가 제시한 '2026년 투자 키워드 H.O.R.S.E'를 중심으로 심층 분석을 진행하고, 각 키워드별 ETF 상품과 향후 시장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라이브 위크를 기념해 'TIGER ETF 라이브 위크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채팅창에 댓글을 남기고 유튜브 아이디로 응모한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타이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해외직구 전기방석·아동제품 곳곳서 '안전 빨간불'
[KJtimes=김지아 기자] 겨울이 다가오며 해외직구 플랫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가격과 배송 속도, 선택 폭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없다는 불안감은 여전하다. 이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최근 국표원 조사관들과 함께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해외직구 제품을 살폈다. 난방용품부터 아동 섬유제품, 학용품까지 총 402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예상보다 더 많은 위험 신호를 드러냈다. 조사관들이 포장재를 뜯어 전압과 발열, 유해물질, 기계적 안전성을 확인하는 동안, 제품 곳곳에서 눈길을 끄는 결함과 기준 미달 요소들이 연이어 포착됐다. 전기방석은 가장 높은 위험군이었다. 조사대상 11개 중 5개 제품이 과열 위험 또는 절연 불량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아동용품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동용 섬유제품 가운데 7개, 학용품 6개, 유아용 섬유제품 3개 등 총 20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어린이의 피부에 닿는 섬유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되거나, 학용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화학물질이 확인된 경우도 있었다. 생활용품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온열팩, 스키 안전모, 전동킥보드 등 5개 제품이 안전

[회장님은 법원에①] 신원종합개발, 와인병 아내 폭행 '우진호' 회장…항소심도 집행유예(?)
[KJtimes=김은경 기자] 우진호 신원종합개발 회장이 서울 강남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이번에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5월 아내 폭행으로 공분을 산지 18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3부(김지선 부장판사)는 "사건의 내용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1심 판단을 존중한다"며 같은 형량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선고 과정에서 "앞으로 주의하고 다른 사건도 잘 마무리하라"는 말을 남겼다. 이 발언이 피해자보다는 가해자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한 듯한 태도로 해석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경제력 따라 달라지는 솜방망이 형량" 비난 쇄도 사건은 올해 2월 1심 판결 당시에도 사회적 공분을 샀다. 당시 재판부는 "피해자가 극심한 공포 속에 엄벌을 탄원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우 회장이 부양 의무를 이행했고 3억원을 공탁했다"며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2월 13일 특수상해와 전자기록 등 내용 탐지(비밀침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신원종합개발 우진호 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