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카이의 차세대 LTE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 이통 3사로 전격 출시

‘베가레이서2’…배터리 걱정 없이 현존 최고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LTE 스마트폰

[kjtimes=견재수 기자] 스카이가 가장 먼저 차세대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가장 오래 통화할 수 있는 LTE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를 이통 3사로 전격 출시하고, LTE 스마트폰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간다.

 

스카이는 ‘LTE 원칩’ 프로세서, 최초 대화형 한국어 음성인식 동작 기능 등을 갖춘 최고의 LTE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Vega Racer 2, 모델명: IM-A830S/ A830K/ A830L)’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1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91만 3천원이다.

 

‘베가레이서2’는 박병엽 부회장이 지난 3일 신제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사용자 측면에서 폰의 생명력을 더 연장시키라는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담은 제품이 바로 ‘베가레이서2’”라며 “빠르기, 첨단성, 디자인, 배터리 라이프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제품” 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스카이의 제품 철학이 담겨 있는 스마트폰이다.

 

 

‘베가레이서2’는 배터리 걱정 없이 현존 최고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LTE 스마트폰이다. ‘베가레이서2’는 2,02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LTE 원칩’ 스냅드래곤 S4 MSM8960을 탑재해 전력 효율을 높였다. 통화, 음악 감상 중 소모되는 전력을 줄이고, 동영상 재생 시에도 색에 따른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등 스카이의 첨단 절전기술을 통해 전력 효율 최적화를 이루어냈다.

 

또한 한국어 음성을 통해 사진 촬영,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인터넷 검색, SNS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베가레이서2’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최기창 전무는 “경쟁 제품들의 출시가 길게는 한 달 이상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출시시기, 제품 성능에서 우위를 가진 ‘베가레이서2’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가레이서2’의 음성 인식 기능을 강조한 TV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출시 이전부터 뜨겁다. 광고전문사이트 TVCF(www.tvcf.co.kr)에서 주간 인기 CF 순위 상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로 움직이는 스마트폰, 정말 혁신적인 것 같다” “제품의 특징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워낙 독특했기 때문에 광고 또한 독특하게 나온 것 같다” 등 댓글을 남기며 ‘베가레이서2’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스카이는 ‘베가레이서2’ 출시 기념 이벤트 ‘베가 컬쳐 프로젝트3 –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13일까지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000 가족(3인 가족 기준 총 6,000명)을 선발한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은 이승환을 비롯, 10cm, 쎄시봉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20여 팀의 12시간에 걸친 슈퍼콘서트이다. ‘베가레이서2’와 ‘락 음악’을 통해 가족간의 화합과 공감을 높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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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배민, 기본 배달료 7년째 동결…배달노동자 기만 멈춰라” [라이더 시대③]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배민은 배달료 거리할증에 있어 기존의 직선거리 방식에서 내비실거리제를 도입했지만 정확한 실거리가 측정되지 않고 있다. 작게는 100~200m 많게는 600~700m까지도 실거리와 차이가 있다.” 지난 4월 25일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플랫폼 지부(이하 배달플랫폼노조) 기자회견에서 김정훈 서부분회장은 “저희가 수집한 콜들을 보면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등 흔히 저희가 생각하는 내비실거리 측정 방식과 오차가 심한데, 문제는 오차가 심한 것도 문제지만 80% 이상의 콜들이 거리가 작게 측정됐다. 그만큼 배달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서부분회장은 “배민은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기본 배달료를 무려 7년째 동결해 오고 있다”며 “임금을 인상해도 부족한데, 오차가 심한 엉터리 거리측정 방식으로 오히려 배달료가 줄어들었다”고 토로했다. 김 서부분회장은 “처음에는 실거리 측정 방식이 자동차 기준이 아니라 도보나 자전거 기준인가 생각했다”며 “도보나 자전거는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일방통행, 육교 계단, 등산로 등 자동차가 가지 못하는 길을 갈 수 있어서 실거리 측정이 자동차보다 짧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