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동욱이 동원 F&B 리챔 광고 모델이 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센스만점 진행과 눈부신 활약으로 신 예능강자로 떠오른 이동욱이 리챔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되어 주류 광고에 이어 식품 광고까지 접수하며 CF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것.
이동욱은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리챔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예능계의 대세남녀 이동욱-신보라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챔 TV광고는 따뜻한 햇살 속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이동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동욱은 신보라가 가져온 짠 햄을 먹고 인상을 찌푸리며 ‘우리 헤어져'라는 유행어를 선보여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리챔을 맛있게 먹고 있는 신보라에게 웃는 모습으로 ‘나도 한입만’이라는 애교 섞인 귀여운 멘트까지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동욱은 자체발광 완벽 비주얼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기도.
동원 F&B의 한 관계자는 “배우 활동과 더불어 예능까지 활발한 활약으로 ‘대세남’으로 떠오른 이동욱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 다양한 연령층이 가장 선호하면서 맛에 대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리챔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한 동원 F&B 리챔 광고의 TV광고는 6월 14일부터 방송되고 있다.